위대한 투자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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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위대한 투자의 거장들 시리즈]'그들'이 없었다면 투자 귀재 버핏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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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수십 년 혹은 수백 년 동안 성공적인 길을 걸어온 투자의 귀재들이 있다. 그런데 왜 이미 검증된 투자 전략을 놔두고 새로운 방법을 찾으려 하는가?”

세계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은 투자 대가들의 검증된 전략을 모방하는 것이 결코 흠잡을 일이 아니라고 했다. 모방은 “오히려 어떤 전략이 성공적인지 알고, 이해하고, 그로부터 새로운 전략을 발견해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기술”이며 “자신의 아이디어만 고집하고 검증된 투자법을 무시하는 사람은 실수를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오랜 시간 전 세계 투자가들에게 영감을 줘 온 버핏의 지혜이자 투자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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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그의 조언대로 매년 5월 미국 중서부 네브래스카주 중소도시 오마하에는 전 세계에서 수만 명의 투자자들이 모여든다. 버핏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 ‘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우드스톡’에 참가해 버핏의 투자철학을 공유하고 시장에 대한 그의 견해를 듣기 위해서다. 이미 하나의 축제가 돼버린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총은 수많은 투자자들의 투자 향방을 좌우하는 자리가 됐다.

버핏에게도 투자가로서 성장하는데 영감을 준 인물들이 있다. 신간 ‘위대한 투자의 거장들’ 시리즈는 버핏과 그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 소울메이트인 ‘찰리 멍거’의 일대기와 그들의 추구하는 투자전략의 탄생 과정을 다룬다. 스승과 제자, 친구이자 동업자 관계로 얽힌 이들 세사람은 이 시대의 위대한 투자가이면서도 각각의 인생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존재다.

오마하에서 태어난 버핏은 주식중개업을 위대한 투자대가 하는 부친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돈벌이에 집착했다고 한다. 콜라 판매, 폐지 수집, 중고 골프공 판매, 세차장 아르바이트까지 어떤 돈벌이도 마다하지 않았다. 자신이 직접 번 돈으로 11살에 처음 주식투자에 나설 만큼 일찍부터 투자에 눈을 떴다. 버핏이 지금 살고 있는 오마하의 저택은 그가 28살 때 주식투자로 벌어들인 돈으로 산 집이다.

그가 본격적인 투자자의 길을 걷게 된 것은 20세 무렵이다. 이론만 가르친다는 이유로 대학 진학을 포기하려던 그는 자신의 인생을 바꿔놓을 책 한 권을 만나는데, 바로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였다. 차트 분석에만 집착하던 버핏은 컬럼비아대학 경영대학원에서 그레이엄을 만난 뒤 비로소 ‘가치투자’의 길로 접어든다. 책은 버핏의 유년시절부터 투자가로 명성을 떨치기까지의 과정과 그의 핵심 투자 전략, 주식을 매입하기 전 체크리스트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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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은 평소 버핏이 “그레이엄은 나에게 아버지와 같은 분”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그에게 커다란 영향력을 미친 인물이다. 버핏이 큰 아들 이름을 ‘하워드 그레이엄 버핏’로 지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버핏의 스승’이라 불리는 그레이엄은 ‘안전마진’ ‘내재가치’ 등 주식 위대한 투자대가 투자의 기본으로 여겨지는 여러 개념을 창시한 가치투자의 창시자다. 버핏 외에도 샌디 고츠먼 등 수많은 투자자들이 그의 가르침 밑에서 탄생했다. 그가 쓴 ‘현명한 투자자’는 지금까지도 투자의 바이블로 읽히고 있다.

그레이엄은 자산가치가 있는 기업을 찾아내 수익을 챙기는 ‘담배꽁초 전략’으로 투자하는 주식마다 족족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위대한 투자대가 그의 인생도 순탄치만은 않았다. 젊은 시절 투자실패로 자살을 생각했고, 대공황의 여파로 자산의 70%의 위대한 투자대가 위대한 투자대가 손실을 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바로 이 시기에 원금을 잃지 않고 수익을 내는 ‘완성형 가치투자’ 전략을 찾아냈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역사에 남을 투자전략을 만들어낸 것이다.

그는 이러한 투자성공 노하우를 대학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과 공유했다. 그 중 하나가 버핏이라는 사실만 봐도 왜 그가 성공한 투자가를 넘어 투자자들의 스승으로 불리는지를 알 수 있다. 책은 그의 성공적인 투자로 ‘키티 주식 매입’과 ‘그레이엄-뉴먼 투자사 설립’, 자동차 보험사 ‘가이코의 지분 대량 인수’ 등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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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로 버핏의 소울메이트이자 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인 멍거도 빼놓을 수 없다. 버핏의 측근들은 “찰리 멍거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워런 버핏은 없었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멍거의 위대한 투자대가 지혜가 타고난 사업가 버핏을 성장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둘의 인연은 20대부터 시작된다. 버핏은 그레이엄의 ‘담배꽁초 전략’을 고수하며 헐값의 주식을 사들이던 시절 멍거를 만나 새로운 투자 전략에 눈을 뜨게 된다. 버핏과 달리 부동산으로 투자를 시작한 멍거는 과감한 투자자로 알려져 있다. 가치 있는 기업에는 웃돈을 줘서라도 투자해야 한다는 바로 ‘보완형 가치투자’ 전략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다. 버핏이 코카콜라, 질레트 같은 우량기업에 투자하게 된 데는 멍거의 영향이 컸다. 버핏은 멍거에 대해 “현존하는 그 어떤 사람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거래를 분석하고 평가한다”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멍거가 운 좋게 버핏을 만나 부자가 됐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책은 멍거가 버핏을 만나지 않았더라도 대단한 인물이 됐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품질 투자 전략’ ‘역투자 전략’ ‘안티 하이테크 전략’ 등 멍거가 버핏와 함께 만든 핵심 투자전략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투자를 잘하려면 꼭 천재가 될 필요는 없다. 로켓 위대한 투자대가 과학자가 될 필요도 없다. 투자란 IQ 160이 IQ 130인 사람을 이기는 게임이 절대 아니다.” 버핏의 말대로 버핏부터 그레이엄, 멍거까지 투자 거장들의 삶을 통해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각 1만5,000원.
/최성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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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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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에프엔미디어]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노트-치명적인 실수를 예방하는 주식 투자 종합 백신'(에프엔미디어)는 세계 최고의 투자가 15명이 저지른 최악의 실수와 '그 이후'를 기록한 책이다.
저자 마이클 배트닉(Michael Batnick)은 뉴욕에 본사를 두고 전국에 사무소를 운영 중인 등록 투자자문사 리톨츠 웰스 매니지먼트의 리서치 부문 이사다.?투자 위원회 위원으로 고객 포트폴리오 구성을 담당한다.
저자는 투자 대가들이 저지른 실수의 원인과 결과를 밝히고, 위대한 투자대가 극복 과정과 궁극의 '해피 엔딩(과 파멸)'을 소개한다. 그들이 왜 실수를 하게 되었는지를 배우는 위대한 투자대가 것은 그들이 보여준 성공 사례에 집중하는 것보다 더 유익하다.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찰리 멍거, 잭 보글, 마이클 스타인하트, 스탠리 드러켄밀러, 존 폴슨 등 위대한 투자가 대부분이 한때의 위대한 투자대가 실수로 인해 엄청난 손실을 봤고 파산 직전에 몰리기까지 했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통제가 불가능한 거시 경제에 경도되어 전 재산을 두 번이나 날렸다. 이후 그는 거시에서 미시로, 하향식에서 상향식으로 접근법을 바꿔 크게 성공했으며 훗날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 피터 번스타인 등 투자 대가들이 추앙하는 존재가 됐다.
워런 버핏은 자신의 경험과 기억을 확신한 나머지 '기네스북에 오를 만한 금융 재앙'을 겪었다. 이후 그 실수를 빠르게 인정하고 거듭 복기한 그는 신중하고 겸손한 세계 2위의 부자가 됐다.
잭 보글은 투기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1960년대 호시절에 단물을 실컷 빨린 뒤 버려졌다. 이후 자신이 배운 교훈을 모두 받아들이고 통제 가능한 개선 방법을 찾는 데 집중한 그는 마침내 역사에 남을 '지수 펀드'를 만들며 주식시장에 역대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한 투자가가 됐다.
투자의 지혜를 얻는 제일 좋은 방법은 실수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위대한 투자대가 저지른 실수, 지금 저지르고 있는 실수만으로도 충분히 괴롭다. 그 다음으로 좋은 방법은 투자 대가들이 저지른 실수에서 배우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다. 이 책을 읽는 순간, 이 책을 읽지 않는 중대한 실수 하나는 피한 셈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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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제목부터 이거와 반대로 하면 되겠다 싶어서 읽어보자 해서 읽었는데, 반대로 적용하기는 어려운 것들이 많았습니다.
책 내용에는 인간 심리에 의한 실수와 실패가 많기 때문에, 실수를 줄이려면 감정을 줄여야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다 요약할 수는 없지만, 뒤에 나오는 한줄 위대한 투자대가 요약은 이 책의 내용을 함축하기에 충분한 문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줄 요약

개인적으로는 위 내용들 중에 가장 흥미로운 내용은 역시 유명한 밴저민 그레이엄과 크리스 사카의 내용이었습니다.

우선 밴저민 그레이엄의 이야기는 안전마진이라고 생각한 가격이 폭락장에서는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우리는 투자 할 때 이게 가치가 사라져서 일어나는 현상인지, 시장이 폭락하는 것인지 파악을 해서 반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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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책꽂이]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외

등록 2019-05-15 오전 5:02:30

수정 2019-05-15 오전 5:02:30

이윤정 기자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마이클 배트닉│256쪽│에프엔미디어)

세계 최고의 투자가 15명이 저지른 최악의 실수와 ‘그 이후’를 기록한 책. 투자 대가들이 저지른 실수의 원인, 결과를 밝히고, 궁극의 ‘해피엔딩’ 혹은 ‘파멸’을 소개했다.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등 위대한 투자가 대부분은 한때 실수로 인해 큰 위대한 투자대가 손실을 봤고, 파산 직전까지 몰렸다. 투자지혜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수의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라고 했다.

▲결단: 자수성가 백만장자들의 압도적 성공비밀(롭 무어│324쪽│다산북스)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세계 500명 백만장자의 행동 습관의 비밀을 파헤쳤다. 경제적 수준과 지능, 성격도 지극히 평범하지만 자수성가한 사람들에게는 남다른 ‘결정 위대한 투자대가 위대한 투자대가 근육’이 있었다. 이들은 모두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직관대로 밀고 나갔다. 사람들이 왜 결단하지 못하는지, 결단하는 능력이 부의 증식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알려준다.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이현우│428쪽│한스미디어)

금융·재테크·트렌드·시사상식 등 꼭 필요한 최소한의 경제상식을 담았다. 화제의 유튜브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 시리즈를 엮었다. 일반적인 용어 설명보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경제이슈들로 이야기를 풀어냈고, 이모티콘과 위대한 투자대가 그래프 등을 적극 활용했다. 브렉시트 등 글로벌 경제상식은 물론 5G·딥러닝 등 미래 돈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신기술도 설명했다.

▲개혁 중국(서울대 중국연구소│328쪽│한울아카데미)

중국의 개혁·개방 40년을 정치·경제·사회·문화·산업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되돌아봤다. ‘중국의 정치개혁: 성과와 한계’ ‘중국 이동통신 산업 및 기술 발전과 한·중 협력’ 등 서울대 교수진이 여러 각도로 바라본 시각에서 중국의 변화를 살폈다. 1978년 이후 중국 사회의 변화를 어떻게 볼 것인지, 개혁·개방 정책이 어떻게 성공했고 현재는 어떤 문제를 안고 있는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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