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심리학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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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심리학

그들은 왜 중고제품을 구매하는가? : 청소년과 성인의 중고거래 관련요인 비교*

Why do they buy used products? : comparison between adolescents and adults

국문초록

본 연구는 1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청소년(N=150)과 성인(N=150)을 대상으로 중 고제품에 대한 인식 및 이미지, 환경의식에서 어떤 차이가 있고, 중고제품 소비행 동에 대한 이들 요인들의 영향력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청소년과 성인 모두 중고제품은 부담없고 중고제품 사용이 괜찮다는 인식에 차이 가 거래 심리학 없으나, 성인들이 청소년에 비해 부끄럽지 않고 실용적이라는 인식을 높게 형 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고제품 거래행동의 예측요인을 분석한 결과, 성인 집단에서는 중고제품에 대한 ‘매력/정감’이미지와 중고제품에 대한 수용적 인식 이, 청소년집단에서는 환경관심도와 중고제품에 대한 수용적 인식이 유의한 영향 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이 같은 결과는 소비자들이 중고제품을 단지 경제적, 실용적 이유에서만 선택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며, 중고제품 소비 촉진을 위해서는 중고제품 중고제품 소비가 친환경적 행동이라는 인식 전환을 위 한 정보제공 및 캠페인성 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주제어 : 중고제품 소비행동, 중고제품 이미지, 중고제품 인식, 환경에 대한 관심, 환경의식

영문초록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ce in perception and image of used products according to age,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eco-friendly factors and trade behaviors of used products for a total of 300 people (adolescents=150, adult=150). As a result, both groups have no difference in the perception that used products are unweighted and useful, but adults have formed a higher perception that used products are practical than youths. Furthermore, the analysis of predictive factors of used product buying/selling behavior showed that the attractiveness of used products and acceptable perception is significant 거래 심리학 거래 심리학 in adults. But a little differently in youths, there’s a significant influence on environmental interest when they think about the used products showed significant influence. These results show that consumers do not choose used products for only economical and practical reasons. It means we suggest that promoting used product consumption information provision, and campaignable education are needed to change the perception that used product use and eco-friendly consumption behavior.

Key Words : 거래 심리학 Used(secondary) products, Images of used products, Environmental concerned consumption behavior, Interest of environmental problem, Perceptions of used products

감독 류승완은 2015년 '베테랑'이란 영화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부당거래'의 부패 경찰 황정민은 '베테랑'거래 심리학 에서 불의에 맞서는 형사로 다시 부활한다. 두 영화의 전개는 이렇게 연결된다. 최반장(황정민)의 죽음은 조금은 안타깝게 느껴졌다. 시시비비를 가리자면 더 큰 비리에 연루돼도, 거대 권력(검찰)을 등에 진 검사(류승범)는 살아남고 권력의 변방에서 인정받지 못하던 최반장만 비극적인 결말을 맞게 되기 때문이다. 최반장은 자신의 잘못으로 죽은 후배에 대한 죄책감과 이 사실을 안 부하경찰관들에 의해 죽어가면서 다시 태어난다면 정의로운 형사로 태어나 범죄를 저지르고도 뻔뻔히 살아남는 족속들과 맞서리라 다짐 했을지도 모른다(죽어갈 때의 그의 표정에서 회한이 느껴지는 이유다). 그래서, 감독은 그에게 기회를 주고자 했을까, 그는 영화 속에서 다시 정의로운 형사로, 후회조차 남기지 못하고 죽은 유해진은 같은 영화에서 절대권력을 비호하는 저열한 변호사로 부활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두 영화의 내용처럼 거래 심리학 우리 사회에서는 이런 비리와 부정부패는 사라지지 않고 반복되고 있다.

권력, 그 거룩한 계보

최근 '갑을'관계에 대한 논쟁이 일고 있다. 가진 자와 못 가진자, 권력의 수직관계에 따라 인권이 유린되는 일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D항공의 땅콩회항사건은 거래 심리학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슈가 된 사건이다. 사건의 주범인 D항공 사주의 딸이자 임원인 그녀는 부끄러운 민낯을 드러내며 연신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지만, 뒤로는 자신의 힘을 악용해 직원들을 압박하고 형량을 낮추기 위해 관련자들에게 뇌물을 주는 등의 행위를 지속적으로 했음이 밝혀졌다. 이 보다 앞서 수년전 모 기업의 회장은 자신의 아들이 폭행당한 것에 격분하여 그 상대방을 직접 찾아가 보복 폭행을 해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국민들은 분노했고 두 사람은 모두 각종 매체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이런 일련의 실화를 배경으로 다룬 영화가 '베테랑'이다.

권력, 그 욕망의 수레바퀴

우리는 너무나도 많이 부와 권력을 가진 자들이 벌이는 온갖 추잡스러운 스캔들과 향연을 보아왔다. 일일이 거론할 수도 없이 그들은 자신들의 욕망대로 서로 결탁하여 무소불위의 권력과 부를 소유하려고 한다. 오직 인간만이 불필요할 정도로 넘치는 잉여자산을 축적하며 죽어서도 자신의 부와 권력을 유지하고자 한다. 부와 권력은 세습되고 결국 계급을 형성한다. 우리는 그런 사회에 절망하고 좌절하고 분노하고 있다. 영화 '베테랑'은 이런 부조리를 꼬집으며 현실에서 해결되지 못한 것을 영화 속에서 결핍을 해갈시켜준다. 우리는 영화를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이다. 영화를 보면서 한순간이라도 후련함을 느꼈다면, 그만큼 우리는 부조리함에 노출되어 있다는 반증일 수 있다. 그래서 혹자는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둔 것이라고 하기도 하고, 현실감이 없는 영화라고 꼬집기도 한다. 그러나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사회는 어떤 식으로든 변화하지 않을 수 없다. 인지행동치료관점에서 볼때 생각은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즉, 사람들이 우리 사회의 부조리에 대해 부당함과 부조리함을 인식한다면, 그 부당함과 부조리함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이고 이런 일련의 행동들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게 되는 것이다.

한편으로 걱정스러운 것은 최근 사회적 상황을 지켜보면서 반복되는 좌절감이 결국은 노력해도 소용없다는 패배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나 같은 일개 소시민은 결코 거대 권력과 맞설 수 없고 세상은 절대 변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인간을 무기력에 빠지게 만든다. 이런 부정적인 경험들이 쌓여 만들어진 무기력감을 ‘학습된 무기력’이라 한다. 그러나 ‘학습된 무기력’이라는 이론을 제시한 심리학자 셀리그먼의 연구를 통해 발견한 것은 끊임없이 저항하는 존재에 대한 발견이었다. 그것이 우리가 지향해야 할 ‘긍정심리’일 것이다. 셀리그먼은 이 연구 이 후 행동주의자에서 긍정심리학의 대가로 변모하게 된다. 이런 긍정의 심리는 '베테랑'의 형사의 모습에서도 발견된다. 우리가 그에게 찬사를 보내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불의에 당당히 대항하는 모습 때문일 것이다.

버텨라 그리고 이겨라!

신념을 잃는다는 것은 희망을 잃는 것과 다르지 않다. 권력과 부에 굴복하고 그들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복종하고 응종하는 것도 그 권력과 폭력에 편승하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알고도 묵인하는 것은 이를 방조하는 행위다. '왜 부정부패가 사라지지 않는가'라고 반문하면서 몇몇 사람들의 부정에만 초점이 맞추어져서는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우리가 싫어하는 권력자들이나 재벌들의 욕망처럼 뒤틀린 욕망을 가지고 있다. 내가 가질 수 없지만 내안에 있는 것이기에 그것을 타인에게 투사하고 미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탐하는 역설이 존재한다. 이것이 인간의 속된 욕망(본능)이라면, 건강한 사회는 그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질서와 건강한 틀을 갖추어야 할 사명이 있다. 이를 경계하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에게 재앙이 되어 돌아올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영화 '설국열차'에서 꼬리 칸 인간들은 반란을 일으키고 맨 앞 칸까지 진입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들이 계속 앞으로 향하면서 목격하는 것은 술과 마약 등 향락에 취한 인간들의 모습이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맨 앞 칸의 주인인 절대 권력, 윌포드와 대면하게 된다. 이미 그는 이 사태를 예견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후계자로 꼬리간의 수장 커디스(크리스 에반슨)을 지목한다. 결국, 커티스는 처음엔 그의 제안을 거절하지만 순간, 그의 제안에 자신이 흔들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 절대 멈추지 않을 것 같았던 기차는 멈추고 기차안의 사람들은 죽는다. 기차 문을 열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그들은 인식하지 못했던 것은 욕망의 노예가 되었기 때문이며, 그 욕망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그 안에서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그 기차를 탈출한 자는 아직 때 묻지 않은 어린 아이들 뿐이라는 점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박소진 한국인지행동심리학회장(′영화 속 심리학′ 저자)

[뉴스핌 베스트 기사]

"휴전 없다. 대규모 군사작전" 러-우크라 확전 예고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러시아가 대놓고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루한스크와 도네츠크를 아우르는 지역) 가 최종 목표가 아니라며 남부 지역에서 대규모 군사작전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20일(현지시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 외무장관은 현지 리아노보스티통신, 국영 RT방송과 인터뷰에서 "이제 (우크라 전쟁 목표) 지역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돈바스 내 친러 분리주의 반군 세력의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 뿐만 아니라 남부 헤르손주, 자포리자를 넘어 다른 지역에서도 군사작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라브로프 장관은 우크라 특별군사작전이 "현재 진행형"이란 점을 분명히 밝히며 "(우크라와) 평화협상 결렬로 러시아의 목표는 남부 지역 장악으로 변했다"고 설명했다. 현지 국영 매체와 인터뷰 하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사진=리아노보스티통신 영상 캡처] 특히 그는 미국 등 서방이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과 같은 장거리 무기를 우크라에 계속 지원하고 있는 것을 문제 삼았다. 그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이나 "향후 차기 대통령이 누구든지 상관 없이 우리 영토와 독립을 선언한 두 공화국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무기를 보유하게 두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미국과 서방이 이 이상 무기를 제공한다면 크렘린궁은 군사적 목표를 다른 지역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놨다. 이는 러시아의 특별군사작전 목표 달성이 임박했다며 올 여름 러시아가 휴전을 제안할 수 있다는 주요 외신들의 전망을 무색하게 한다. 지난 4일 CNN은 러시아군의 루한스크주 리시찬스크 함락 소식을 전하며, 이제 돈바스에 남은 지역은 도네츠크이기 때문에 조만간 휴전 가능성을 조심스레 낙관했었다. 마이클 오핸런 브루킹스연구소 선임 연구원은 이달 워싱턴포스트(WP)에 쓴 기고문에서 "아마도 여름이나 가을에 휴전으로 평화의 진전이 있을 것 같다"며 구체적인 시기도 예상했었다. ◆ 입 밖으로 나온 러시아의 진심은 '우크라 영토 정복' 러시아의 확전 선포에 미국과 주요 외신들 반응은 '올 것이 왔다'는 분위기다. 당초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지난 2월 24일 우크라 특별군사작전을 지시한 근거는 돈바스 주민 보호를 위한 우크라 탈군사화와 탈나치화(친서방 정권 퇴출) 였는데 이는 쉬운 말로 '우크라 점령'이라는 사실을 라브로프 장관이 실토한 거래 심리학 셈이기 때문이다. [돈바스 로이터=뉴스핌]주옥함 기자=우크라이나 군인들이 18일(현지시간) 돈바스 전방에서 FH-70 유탄포를 발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뉴욕타임스(NYT)는 "우크라 정부 관리들은 러시아의 전쟁 목표가 우크라를 주권 국가로써 파괴하고 우크라 문화를 소멸시키는 것이라고 줄곧 변함없이 말해왔다"고 전했다. CNN은 "크렘린궁이 우크라 전쟁에 초점을 재조정할 것 같다"고 진단했다. 마치 우크라 침공 초기 수도 키이우 함락에 실패한 러시아군이 전력을 동부로 이동시킨 것처럼 대규모 군사 이동이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영국 가디언은 러시아가 동부와 남부 도시의 영토 편입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분석했다. 매체는 "러시아가 새롭게 우크라 영토 병합을 준비 중이라는 명확한 신호"로 읽었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도 같은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 전쟁은 영토 정복을 위한 전쟁에 불과하다"며 러시아가 점령지를 확대해나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러시아 전문가인 피오나 힐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유럽·러시아 담당 선임 국장은 지난주 인사이더와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 대통령의 목표는 우크라 점령이라고 강조했다. 전쟁이 예상했던 거래 심리학 거래 심리학 것보다 장기화하고 전황이 러시아에 불리하게 전개된다고 해도 "푸틴은 어떤 방식으로든 우크라를 예속시킬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 초조한 우크라 "겨울 전에 전쟁 끝내야" 러시아의 전쟁 장기화 발표에 우크라는 초조하다. 올 겨울까지 전쟁이 지속된다면 우크라군이 불리해지기 때문이다. 전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 대통령 비서실장은 현지 매체 NV와 인터뷰에서 "미국으로부터 충분한 무기를 제공받아 올 겨울이 오기 전에 전쟁에서 승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쟁이 올 겨울까지 끝나지 않으면 "러시아군이 점령지에서 방어진을 구축할 시간을 벌 수 있어 우크라군의 반격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잘 아는 러시아군이 우크라를 장기 소모전으로 "끌고 가고 있다"고 예르마크 실장은 주장했다. 러시아가 우크라를 침공한지 약 5개월이다. 일각에서는 미국과 서방이 언제까지 우크라에 무기 지원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한다. 미국은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고유가와 인플레이션이란 국내 문제를 안고 있다. 선거 전에 추가 지원 예산안을 마련하기도 어렵다. 우크라군은 우선 남부 헤르손과 자포리자 탈환에 초점을 맞출 계획으로 거래 심리학 알려졌다. 미국과 서방의 전폭적인 지원이 뒷받침해야 할 것이다. [도네츠크 로이터=뉴스핌]주옥함 기자=현지시간 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오른쪽)이 도네츠크 지역 최전방을 방문해 군인과 악수하고 있다. 2022.06.07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2022-07-21 16:22

3주택자 이상도 종부세 절반 뚝…'부자감세' 논란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부동산 세제 정상화를 명목으로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을 주택 수가 아닌 가액 기준으로 전환하고 세율 조정을 단행했지만, '부자감세' 논란은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종부세 기본공제금액 상향 과정에서 1세대 1주택자의 경우 1억원 찔끔 올리는데 그친 반면, 다주택자의 경우 최대 3억원까지 인상하며 부자감세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다. ◆ 종부세, 주택 수 아닌 주택 총합으로 과세 정부가 21일 발표한 '2022년 세제개편 기본방향'에는 부동산 세제 정상화를 위해 주택 수에 따른 차등과세를 가액 기준 과세로 전환하고 세율을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그동안 종부세 산정 시 주택 수를 기준으로 차등과세를 실시하고, 다주택자의 경우 중과세해 페널티를 주던 방식을 가액 기준 과세로 단일화한다. 이는 집을 여러 채 보유한 다주택자의 경우 중과세하지 않고, 보유 주택의 공시가 총합을 기준으로 과세하겠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종부세 과세표준 12억~25억원 구간에 해당하는 2주택 이상 소유자의 경우, 중과세를 적용해 주택 공시시가 총합의 3.6%에 해당하는 금액을 종부세로 내야 했지만, 개정 이후에는 1.3%로 줄어든다. 부담해야 할 종부세가 3분의 1로 줄어드는 셈이다. [자료=기획재정부] 2022.07.21 [email protected] 더욱이 1주택자 150%, 다주택자 300%로 차등적용했던 세부담상한선을 150%로 단일화해 다주택자에게 혜택을 줬다. 올해 종부세 1000만원을 냈던 다주택자 A씨의 사례를 예로 들어보자. A씨는 보유한 주택의 공시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내년에 최대 3000만원(300%)의 종부세를 내야 할 상황에 놓였지만, 세부담상한선이 150%로 줄면서 최대 1500만원만 종부세로 내면 된다. 주택분 종부세 기본공제금액 상한선도 1세대 1주택자와 다주택자 간 큰 차이를 보인다. 1세대 1주택자의 경우 종부세 기본공제금액을 11억원에서 12억원으로 1억원을 올리는데 그친 반면, 다주택자의 경우 6억원에서 최대 9억원으로 상향했다. 물론 다주택자의 기본공제금액 최대치가 상대적으로 낮지만, 형평성 차원에서 1주택자 종부세 공제금액도 이에 맞게 올리지 않은 점은 아쉬움이 남는다. ◆ 정부 '세제 정상화' 강조…부자감세 비판 불가피 정부는 이번 세제 개편을 단행하며 '세제 정상화'를 여러 번 강조했다. 재정 확장 기조를 이어온 전 정부에서 재정확보를 위해 세수를 지나치게 올렸다는 것이다. 특히 종부세는 '하나의 징벌적 과세'라고 비판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종부세는 대한민국만 가지고 있는 독특한 부동산세제다. 그동안 종부세에 지나치게 의존해서 부동산시장하고 연계해 세제를 운용해 오지 않았나 생각한다"면서 "이에 따라 결과적으로 종부세가 하나의 징벌적 과세가 됐고, 실제 시장을 안정화시키는 효과도 없이 비정상적으로 운영됐다"고 꼬집었다. 이어 "지나치게 부동산 규제정책으로써 활용되어 온 종부세제를 정상화할 필요가 있다. 지난 정권에서도 초반에는 없던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 과세체계가 종부세제도에 들어왔다"면서 "전문가들이나 시장 등에서도 이렇게 주택 수에 따라 징벌적 과세를 하는 것이 맞지 않다는 지적이 많았다"고 비판했다. 정부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종부세 개편이 지나치게 부자감세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은 피해 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종부세 개편 이후 과세표준 구간별 내야 할 종부세가 많게는 3분의 1로 줄어드는데, 공시가 12억원 이상 상위 구간의 혜택이 더 크다. 소위 말하는 다주택 부자들이 종부세 감면 혜택을 더 많이 보는 구조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현재는 조정국면이지만 거래 심리학 지난해까지 집값이 많이 오르면서 종부세를 내야 할 고가의 주택을 가진 이들의 자산은 급증했는데, 정작 이들이 내야 할 세금은 크게 줄었다"며 "정책의 완성도를 위해서는 1주택자 혜택을 더 늘려 형평성을 맞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편 정부는 이번 세제 개편으로 총 13조원의 세수감소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중 종부세만 1조7000억원이다. 내년과 2024년 각각 1조3000억원, 4000억원의 세수감소를 예상한다. [email protected] 2022-07-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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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강신주

1988년 야마이치증권에 입사, 채권 애널리스트를 거쳐 동해 인터내셔널증권(현, 미츠비시 UF)에서 테크니컬 애널리스트로 활약. 약 200여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매일 리포트를 작성하는 한편, 일본국채 선물, 일경225 선물 등을 대상으로 한 독자적인 트레이딩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자문 업무를 했다. 이후 주식과 환업무를 대상으로 한 운용 프로그램, 특히 세계 각국의 선물환 및 외환 거래를 대상으로 한 독자적인 C.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도시샤대학교(동지사대학)공학부 졸업. 학련지에 야구만화를 연재하면서 데뷔했다. 이후 역사물·인물전·기업열전 등으로 장르를 넓혀 작품을 발표하고 있으며 저서에는 《일본의 역사》 《세계역사인물전》 등 다수가 있다.

현재 금융·부동산 애널리스트이자 논술강사다.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에서 금융투자를 전공했다. 저서 《카드마케팅》 《다이렉트마케팅의 이론과 실무》 《부동산 투자학》 《논술로 대학을 바꾼다》 외 여럿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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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합리적이지 않은
인간의 행동을 알고 싶다면

①동전 앞면이 나오면 100원, 뒷면이 나오면 0원을 준다. ②결과에 상관없이 40원을 준다. 대부분의 사람은 ②번을 선택한다. 또 다른 선택, ①동전 앞면이 나오면 100원, 뒷면이 나오면 0원을 빼앗는다. ②결과에 상관없이 40원을 빼앗는다. 이 경우에는 대부분 ①번을 선택한다. 합리적인 투자자라면 앞의 선택은 ①번, 뒤의 선택은 ②번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①의 기댓값은 50원, ②의 기댓값은 40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은 합리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자신이 이익을 볼 경우에는 ‘확정된’ 이익을 받기를 원하고, 손해를 볼 경우에는 ‘도박적인’ 선택을 한다. 이런 심리를 잘 밝힌 사람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이다. 그의 저서 《생각에 관한 생각》에서 사람의 행동에 대한 설명을 잘 해놓았고, 앞서 보았던 사람의 행동을 이론적으로 정리한 것이 ‘전망이론(Prospect Theory)’이다.
투자자가 알아야 할 사람의 행동이론은 이뿐만이 아니다. 자신이 투자한 종목에 대해서는 좋은 소식만 들으려고 하는 행동이론(확증편향), 자신은 남들보다 당연히 투자를 잘한다고 생각한다는 행동이론(인지부조화) 등이 있다.
그렇다고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해 골치 아픈 심리학책을 모두 보아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만화로 보는 주식 투자의 심리학」에서 투자자가 알아야 할 심리학 이론을 간단하게 정리해 주기 때문이다. 그것도 만화로.

이 책에서는 투자자가 직면할 수 있는 38가지 상황을 만화로 표현했다. 첫 번째 에피소드인「행운은 불행의 시작인가?」는 우리나라 속담에서 말하는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상황을 말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투자에서 돈을 벌고 나면 이후부터 투자에 자신이 생겨서 마치 중독처럼 투자를 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이런 38가지 이야기와 이에 따른 이론들을 챙겨 읽으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힘이 생겨서 지지 않는 투자를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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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3회차

가난한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가난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흔히 가난한 사람들은 게으르고 노력하지 않아서 가난한 것이라고 가난에는 다른 이유들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다른 무엇보다 가난 자체가 가난한 사람을 옭아매는 족쇄라는 것이다.

일례로 돈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되면 누구든지 일시적으로 아이큐가 심각하게 저하되고 (Mani et al., 2013), 권력감이나 통제감이 저하되면 쉽게 움츠러들고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게 되며 자신감이 떨어져 새롭고 과감한 도전을 하기가 어려워지는 등 (Galinsky et al., 2008) 가난 자체가 사람의 건강과 인지능력, 성격적 측면에 심각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이 어려울 수 밖에 없음을 시사하는 연구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pixabay 제공

최근 실험사회심리학지(Journal of Experimental Social Psychology)에 실린 한 연구에 의하면 가난한 사람들은 부유한 사람들에 비해 불공정한 상황에도 더 잘 수긍하는 경향이 나타난다고 한다 (Ding et al., 2017).


연구자들은 사람들에게 파트너와 함께 다음과 같은 게임을 하도록 했다. 만원이 있는데 한 사람이 그 만원을 파트너와 자신이 각각 얼마나 가질지를 정하고 파트너에게 제안한다. 예컨대 5:5로 나누자고 해서 파트너가 제안을 수락하면 각각 제안된만큼을 갖고 만약 파트너가 거절하면 둘 다 아무것도 갖지 못하는 식이다. 만약 제안하는 사람이 본인이 8을 갖고 파트너에게는 2를 제안하는 경우 이는 명백히 불공정한 제안이지만 그래도 2가 아쉽다면 파트너는 2를 받기로 할 것이다. 인간은 절대적인 이익뿐 아니라 ‘룰이 공정한가’에도 크게 집착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약 50-70% 정도의 사람이 이런 불공정한 제안을 거절한다고 한다.


이렇게 많이들 불공정한 제안을 거절하지만, 연구자들의 분석 결과 나이, 성별, 교육수준, 인종과 상관 없이 집안 소득이 낮은 사람들이 소득이 높은 사람들에 비해 더 많이 불공정한 거래에 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을 통해 더 많은 자본금을 가지고 게임에 임하는 부유한 조건과 부유하지 않은 조건을 만들었을 때도, 부유하지 않았던 조건의 사람들이 부유한 조건의 사람들에 비해 더 불공정한 거래에 쉽게 응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어찌보면 상대적으로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는 부유한 사람들은 불공정한 거래에 의해 타격이 덜하고 따라서 이들이 더 불공정한 거래를 크게 게의치 않을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타격을 덜 받는 사람들은 불공정한 제안을 거부하는 반면 타격을 더 크게 받을 수 있는 가난한 사람들이 이러한 거래에 응하게 된다는 것이다.


해당 연구에 의하면 이러한 현상은 ‘나는 이런 대접을 받을만한 사람인가?’라는 판단 (sense of entitlement)와 깊은 관련을 보였다. 집안이 부유하거나 잠시 부유한 상황에 처했던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에 비해 자신은 부당한 대접을 받아서는 안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불공정한 제안을 거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대로 말하면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은 불공정한 대접을 받아도 어쩔 수 없다며 순응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부유한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에 비해 더 자신이 피해를 보는 상황을 빨리 인식하며 불공정한 상황에 더 즉각적으로 항의하는 편이라는 연구도 있었다고 한다 (Jost et al., 2004).


연구자들은 부유한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에 비해 더 자신은 좋은 대접을 받을만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부를 쉽게 정당화 한다고 언급했다. 즉 자신이 부유한 건 다 자신이 잘난 사람이기 때문이며 반대로 누군가가 가난한건 다 그 사람이 못났기 때문이라고 불평등을 쉽게 정당화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한 쪽에서는 불평등을 정당화하고 또 다른 쪽에서는 싫어도 어쩔 수 없다고 불평등에 순응하기 때문에 불평등이 쭉 이어지는 것이 아니겠냐는 의문을 던지기도 했다.


얼마 전 가난한 아이가 요즘 유행하는 비싼 패딩을 원했다며 고마운줄도 모르고 분수에 맞지 않는 걸 원한다고들 성토했던 사건이 떠올랐다. 옆집 아이가, 또는 자기 자식이 요즘 유행하는 패딩을 원해도 분수에 맞지 않는 걸 원한다고 생각했을까? 가난한 사람에게 적합한 대우, 가난한 사람에게 적합한 꿈이 어디까지인지 사회가 명확한 선을 긋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래놓고는 또 가난은 죄가 아니라거나 꿈을 크게 꾸라고 설교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심리학자 갈린스키는 권력은 주변에 영향을 미치는 힘일뿐 아니라, 주변으로부터의 원치 않는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는 힘이라고 정의했다(Galinsky et al., 2008). 자율성과 거래 심리학 주체성도 재력에 따라 좌우될 수 있다는 사실이, 사회가 여기에 일조하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씁쓸하게 느껴졌다.

Ding, Y., Wu, J., Ji, T., Chen, X., & Van Lange, P. A. (2017). The rich are easily offended by unfairness: Wealth triggers spiteful rejection of unfair offers. Journal of Experimental Social Psychology , 71 , 138-144.

Galinsky, A. D., Magee, J. C., Gruenfeld, D. H, Whitson, J. A., & Liljenquist, K. A. (2008). Power reduces the press of the situation: Implications for creativity, conformity, and dissonance.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95 , 1450-1466.

Jost, J. T., Banaji, M. R., & Nosek, B. A. (2004). A decade of system justification theory:
Accumulated evidence of conscious and unconscious bolstering of the status quo.
Political Psychology, 25, 881–919.

Mani, A., Mullainathan, S., Shafir, E., & Zhao, J. (2013). Poverty impedes cognitive function. S cience , 341 , 976-980.

※ 필자소개
지뇽뇽 . 연세대에서 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과학적인 심리학 연구 결과를 보고하는 ‘지뇽뇽의 사회심리학 블로그’ (jinpark.egloos.com)를 운영하고 있다. 과학동아에 인기리 연재했던 심리학 이야기를 동아사이언스에 새롭게 연재할 계획이다. 최근 스스로를 돌보는 게 서툰 이들을 위해 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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