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용어 정리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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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daq 미국 장외주식 시장

사부작 블로그 사부작 블로그

주식은 제대로만 준비한다면 소액으로도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고, 실제로 요즘처럼 장이 좋을 때는 너무 변동성이 큰 불안한 투자 용어 정리 종목에만 들어가지 않는다면 실제로 수익을 내는 분들이 많기도 합니다.

갈수록 은행 이자율은 낮아지고 있는데 반해, 주식 시장은 호황이다보니 그동안 주식은 위험한 투자방법이라고만 배웠던 주식에 '주'자도 모르던 많은 주식 투자 초보자들, 주린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어찌저찌 증권사 어플도 설치하고, 계좌 개설도 하고 투자할 돈까지 계좌에 넣어놨는데, 처음 보는 주식차트와 주식 용어들은 너무 낯설고 어렵기만 느껴지죠.

그럼 주린이를 위한 주식기본용어정리해보겠습니다.

주식 기본 용어

-코스피: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 등 우량주들이 있는 시장
(상대적으로 기업이 망할 가능성이 적어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스닥: 코스피에 있는 기업들보다 작은 중소기업들이 있는 시장
(상대적으로 안정성은 떨어질 수 투자 용어 정리 있으나 수익이 나면 크게 확 뛸 확률이 높습니다)

-호가: 매수 또는 매도를 원할 시 구매 또는 판매할 가격을 걸어두는 것

-시가: 하루 중 주식거래가 시작되면서 최초로 결정된 가격 (9시에 시작될 때의 가격)

-종가: 주식 시장이 마감되면서 가장 마지막으로 결정된 가격 (3시20분에 장이 마감될 때 가격)

-시가총액(시총): 전체 주식 주에 주가를 곱한 가격

-상한가: 개별 종목의 해당 주가가 당일에 상승할 수 있는 최고 높은 가격

-하한가: 개별 종목의 해당 주가가 당일에 하락할 수 있는 최고 낮은 가격

**상한가/하한가는 미국 주식에는 없는 개념이고, 국내 주식에만 있습니다

-손절: 주가가 원하는 일정 기간내 상승 가능성이 없어보이거나 하락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될 때 손해를 감수하고 가지고 있던 주식을 매수했던 가격보다 낮게 판매하는 것

-익절: 손절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매수했던 금액보다 높은 가격으로 매도하는 것

-본절: 처음 매수했던 금액과 비슷한 가격대에서 매도하는 것(거의 원금만 지켜낸 경우입니다)

-공매도: 특정 종목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해당 주식을 보유하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

(주로 초단기로 매매차익을 노리는 경우에 사용되는 기법이라고 합니다)

-순환매: 어떤 종목에 호재가 발생해서 투자자가 몰려 그 종목의 주가가 상승하게 되면 해당 종목과 관련있는 종목들도 주가가 상승하게 되어 순환적으로 매수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

-스캘핑: 하루에 수십, 수백 번씩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는 주식거래를 통해 박리다매식으로 매매차익을 얻는 투자 기법

-데이트레이딩: 초단기간 내 주가나 거래량 등 기술적 지표에 의해 시세차익을 얻는 초단타매매 기법으로, 보통 장 시작 후 1시간 또는 폐장 전 1시간동안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저도 반년 전쯤부터 주식 투자를 시작한 주린이인데요. 저도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했을 때 주식용어들이 낯설고 어렵더라구요. 이번 포스팅에서 정리한 주식 기본 용어정리가 주린이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며.. 마무리하겠습니다^^

투자 용어 정리

우리가 새로운 학문을 접할때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바로 그 분야에서 통용되는 "낯선 용어" (혹은 전문 용어)일 것이다. 한국말로 쓰여 있는데 도통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으니 호기롭게 도전했다가 이내 포기하고 말았던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주식투자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TV나 강연, 투자 용어 정리 투자관련 도서들을 읽어도 도통 무슨 말을 하는건지 감이 오지 않던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은 투자자들이 투자를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개념들을 알기쉽게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 PER(Price Earning Ratio)

PER = 주가/EPS = 시가총액/당기순이익

주가 수익 비율이다. 가장 많은 투자자들이 해당 기업의 주가 수준을 판단할 때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가령 1주에 10,000원 투자 용어 정리 하는 주식이 있고 1년에 1주당 1,000원의 이익이 나는 기업이 있다고 하자. 이 때 해당 기업의 PER은 10,000/1,000 = 10 이 된다. 즉, 일반적으로 동종 업계에서 PER이 낮은 기업이 저평가, 혹은 가격 경쟁력이 있는 기업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물론 단순히 이 지표 하나만을 가지고 섣불리 판단할 순 없다. 업종에 따른 적정 PER도 다르며, 미래 성장 가능성이나 일시적인 투자 확대 등으로 인한 부분을 반영하지는 못하고 단순히 주가와 순이익을 통해 현재의 가치를 측정하는 것이므로, 기업 가치 평가의 여러 도구 중 하나로 생각하기 바란다.

■ ROE(Return On Equity)

ROE = 당기순이익/평균자기자본 * 100

자기 자본 이익률이다. 주주의 자본을 이용해 어느정도의 이익을 올리고 있는가를 가늠하는 지표다. 같은 업종, 비슷한 규모의 경쟁사들과 비교하여 해당 기업의 고평가 혹은 저평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주식 투자자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시중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위해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이므로, ROE가 시중금리보다 낮다면 차라리 은행에 저축하는 편이 더 낫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 부분도 미래 가치를 반영하지는 않기에 예외는 존재한다.

■ EPS(Earning Per Share)

EPS = 당기순이익/유통주식수

주당 순이익이다. 1주당 얼마의 이익을 창출 하였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다. 당기 순이익이 증가하게 되면 주당 벌어들이는 수익도 높아지므로 EPS가 높아지고, 전환사채나 증자를 통해 주식수가 늘어나면 EPS는 낮아지게 된다. EPS가 높다는 것은 경영 실적이 양호하다는 것을 나타내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지표가 된다. 우량 기업들의 경우, 주당 가격이 높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투자를 선호하고 있으며 이는 EPS가 높은 이유에서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 PBR(Price Book-value Ratio)

PBR = 주가/주당 순자산가치

주가 순자산 배율이다. 회사 청산 시 주주가 배당받을 수 있는 자산의 가치를 나타낸다. 즉, 주가가 *순자산(자본금 + 자본 잉여금 + 이익잉여금)에 비해 현재 몇배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값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들어 PBR이 1인 경우 현재 주가가 1주당 순 자산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으며, 1보다 낮다면 주가가 장부상 순 자산가치(청산가치)에 못 미친다는 의미이고 이는 시장에서 자산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순자산: 총 자본 - 부채(유동부채 + 고정부채))

■ BPS(Book-value Per Share)

BPS = 순자산/발행주식수

기업 청산 시 1주당 얼마씩 주주에게 배분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 시가총액(aggregate value of listed stock)

시가총액 = 현재주가 * 총 발행 주식수

해당 기업의 크기 혹은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다. 흔히 초보 투자자들의 경우, 기업의 규모 혹은 기업의 가치를 시가 총액이 아닌 1주의 가격으로 비교하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가령 1주당 1,000원에 발행주식수가 100주인 기업 A와 1주당 100원에 발행 주식수가 10000주인 기업 B가 있다고 하자. 그럼 1주에 1000원하는 주식보다는 1주당 100원하는 주식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두 기업이 동종 기업이라고 가정한다면 실제로 B회사가 10배 큰 규모의 기업이라고 볼 수 있고, 주당 100원이 저렴한 가격이 아님을 알 수 있어야 한다.

주식 총 정리 주식 초보, 사회 초년생들에게 주식 용어 정리 주린이와 성장하는 블로그

투자 용어 정리 투자 용어 정리

시가 : 주식 시장이 열릴 때 형성되는 가격입니다. 시작하는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식 시장의 거래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장 마감은 오후 3시 30분입니다)

종가 : 주식 시장이 닫힐 때 (장이 끝날 때) 정해진 가격입니다.

배당 : 발생한 이익의 일부를 주식을 소유한 주주에게 분배해 주는 것입니다. 보통 1년에 한 번입니다.

배당의 유무와 액수는 회사마다 다릅니다.

펀드매니저 : 주식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 투자회사 등에서 자산을 운영하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호가 :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원하는 가격입니다.

동시호가 :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동시에 부르는 가격입니다.

(동시호가 매매 = 8:30 ~ 9:00, 15:20 ~ 15: 30)

상한가 : 주가 하루 최대 상승폭 30% 상승 가격입니다.

하한가 : 주가 하루 최대 하락폭 30% 하락 가격입니다.

(미국 시장은 무한적으로 있습니다)

장 마감 : 오전 9시에 시작한 주식 시장이 오후 3시 30분에 종료되는 시점입니다.

(장후 시간 외 매매 = 15:30 ~ 16:00, 시간 외 단일가 매매 = 16:00 ~ 18:00)

사모주식투자펀드 (PEF : Private Equity Fund) :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주식, 채권에 운용하는 펀드입니다.

홈 트레이딩 시스템 ( HTS : Home Trading System) : 개인 투자자가 PC, 모바일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

3일 시스템 : 주식 시장은 3일 결제 시스템으로, 주식을 사고 난 다음 팔아도 바로 현금으로 되찾을 수 없고, 판 시점에서 3일 후(주말과 공휴일 제외)에 현금으로 되찾을 수 있습니다.

증거금 : 주식을 외상으로 살 때 주식 매입대금의 40%를 맡기는 돈입니다. 단타를 하시는 분들에게 증거금 비율을 최소로 하여 수익률을 높이기도 합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예수금 : 주식을 사기 위해 계좌에 넣은 돈입니다.

미수금 :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는 돈보다 더 많은 금액의 주식을 매수하고 싶을 때 투자자는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회사에 외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돈은 3일 동안만 빌릴 수 있습니다. 투자자가 증권 회사로부터 빌린 금액을 3일 이내에 입금하거나,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도하여 결제일 전까지 부족한 금액을 채워 넣으면 투자 용어 정리 됩니다.

테마주 : 하나의 주제를 가진 사건(이슈)에 의해 같은 방향으로 주가가 움직이는 종목군을 말한다. 정치, 전기차, 레저, 과학기술, 부동산, 질병, 자원개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변동성 : 주가가 일정하지 않고 상승과 하락을 짧은 시간에 반복하면 변동성이 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편균치에서 벗어난 정도)

배당금 : 기업의 주식을 사면 기업이 수익이 좋아 돈을 벌어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은행의 이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선물(Future Trading) :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물건을 미리 거래하는 것입니다. 선물 거래는 매수자는 가격 상승의 위험을 줄이려고 하는 것이고, 매도자는 가격 하락의 위험을 줄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해외 선물 : 주식보다 위험한 종목입니다. 변동폭이 큰 굉장히 위험한 상품입니다. 위의 선물과 같은 의미이며 해외라는 점만 다릅니다. (해외선물을 하는 유명 유튜버는 박호두님이 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수급 : 수요와 공급입니다. 주식에서는 수요(주식을 사려고 하는 사람)와 공급(주식을 파려고 하는 사람)이 발생해 가격이 계속해서 변하는 것입니다.

공매도 :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주문을 내는 것으로,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활용합니다.

반대매매 : 미수금이 발생했을 때 증권사는 회사자금으로 결제를 해줍니다. 증권사는 거래일 다다음 날 아침 미수금 회수를 위해 투자자의 주식을 강제로 파는 것을 말합니다.

손절매 : 주가가 현재보다 투자 용어 정리 더욱 하락할 것 같다는 생각과 단기간에 상승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될 때 손해를 감수하면서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입 가격 이하로 파는 것을 말합니다.

수도결제일 : 주식을 거래한 다음 날입니다.

서킷브레이커 : 주식시장의 일시적인 거래 중단 제도입니다. 주가의 등락 폭이 갑자기 심하게 커질 경우 과열된 주식시장을 진정시키기 시간입니다..

옵션 : 자산을 살 수 있는 권리입니다.

(콜옵션 매수 : 소정의 비용을 내고 일정 기간 후 그 주식을 살 권리르 얻는 것입니다. 풋 옵션은 팔 권리를 사는 것)

배당락 : 회사가 배당을 한 뒤, 주가가 하락하는 현상입니다.

(배당금을 주주에게 주기 때문, 배당금을 받은 뒤에 주식을 팔기 때문)

코인으로 예를 들자면 스냅샷을 찍을 후에 내려가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자기 자본 이익률ROE (Return On Equity) :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주가순자산비율 PBR (Price Book-value Ratio) : 주가가 1주당 순자산의 몇 배로 매매되고 있는가를 표시하며 PER과 같이 주가의 상대적 수준을 나타냅니다. 회사 재무상태와 주가의 관계를 보여주는 숫자입니다.

주가수익률 PER (Price earning ratio) : 주가의 상황을 판단하는 데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PER이 낮을수록 순익이 많은 회사입니다.

주가 매출액 비율 PSR (Price Sales Ratio) : 현재의 주가를 기업의 주당 매출액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PSR이 낮을수록 저평가된 주식입니다.

주당순이익 EPS (Earning Per Share) : 1주당 얼마의 이익을 창출하였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보통 1년 단위로 1주당 수익 지표입니다.

이상으로 주식 용어 기초 용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부터는 주목할 만한 소재와

주식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유니테스트, 차세대 태양전지 페로브스카이트 성능도 좋고 값도 싸다? 오르는 데에는 이유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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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용어 정리

Nasdaq 미국 장외주식 시장

* Preferred Stock: 우선주

* Series: 우선주 시리즈명

* Alternative symbology: 다른 형식의 종목코드로 'ticker'라고도 합니다.

(우선주는 조회 사이트별로 종목코드가 다릅니다.)

* Redeemable: 매입권리가 있는 우선주(Callable이라고도 합니다.)

*Call Date: 매입권리 발생 기준일

*Perpetual: 만기가 없는 투자 용어 정리 우선주들을 'Perpetual Preferred stock"이라고 합니다.

*Cumulative: 누적적 우선주

* Non-Cumulative: 비누적적 우선주

* Shares Offered: 발생한 우선주 주식수

* Liquidation Preference: 매입 가격(매입권리가 행사될 경우 주주들에게 지불하는 가격. Call Price라고 합니다.)

*Premium to Liquidation Preference: 매입 가격(매입권리가 행사될 경우 주주들에게 지불하는 가격. Call Price라고도 합니다.)

* Premium to Liquidation Preference: 매입 가격(액면가) 대비 프리미엄

* Annualized Dividend: 연간 배당금

* Recent Ex-Date: 배당락 기준일

* Current Yield: 현재 배당률

* Original Coupon: 고정배당률

* Pay Period: 배당 주기

* Pay Dates: 배당 지급일

※ 오늘도 쉽고 재밌게 미국 배당주 투자 용어 정리 공부를 통해 ' 미국 우선주 용어 '에 대해서 설명하였고, 다음 포스트에서는 "배당금 정보 용어"라는 주제를 더욱 세부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투자 용어 정리

안녕하세요. 평범한 옆사람입니다.

주식을 하다보면 모르는 용어들이 나올때가 많습니다. 실제로 증권사 앱을 사용하다보면 이게 뭐지? 라고 생각하실때가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주식을 막 시작한 주린이나 기초 용어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초 용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투자 용어 정리

주식 매수 / 매도 , 순매수 / 순매도

  • 매수: 주식을 사는 행위
  • 매도: 주식을 파는 행위
  • 순매수: 총 매도보다 총 매수의 수량이 많을 때
  • 순매도: 총 매도보다 총 매수의 수량이 적을 때

예를 들어 12월 1일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구입하는데 쓴 돈이 50원이고, 팔아치운 주식이 30원이라면 12월 1일의 외국인의 순매수금액은 20원이 됩니다.

주식 결제 이해하기

주식 시장은 거래가 이루어진 날부터 , 3 영업일 째 되는 날 결제가 이뤄집니다.

  • D : 거래가 이루어진 날
  • D+1 거래가 이루어진 다음날
  • D+2 결제가 이루어진 날

예를 들면 현금 100 만원중 50 만원 어치 매수 합니다.

그러면 예수금 , D+1는 모두 100 만원 표기가 되며, D+2는 50만원 표기가 됩니다.

주식 예수금 / 증거금 / 미수금 / 대용금

예수금이란 주식 전용 계좌에 있는 현금을 예수금 . 즉 ,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

증거금이란 쉽게말해 보증금 같은 개념입니다 . 주식을 매매할 경우 약정 대금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리 예탁해야 하는 보증금을 말합니다.

국내 주식시장은 3영업일 결제 시스템입니다. 주식 거래가 체결되면 바로 예수금이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식을 사게 되면, 우선 예수금에서 '증거금률'에 해당하는 비율의 '증거금'이 먼저 빠져나갑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20%의 증거금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50만원어치 주식을 사게 되면, 10만원의 '증거금'이 바로 빠져나가게 되고, 나머지 40만원은 3 영업일이 지나고 나서 빠져나갑니다.

증거금률은 주식 종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같은 우량한 기업의 경우 증거금률이 낮게 책정되며, 부실한 기업의 경우 증거금률이 100%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미수금이란 증권사의 돈을 외상으로 빌려 쓴 개념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 D+2 일이 지나면 증거금을 제외한 나머지 매매대금이 빠져나가는데, 이 때 , 계좌에 미수금보다 많은 현금을 채워 넣어야 합니다 .

대용금이란 고객의 보유 주,식이나 채권 등 유가증권을 일정 비율만큼 금액으로 환산한 금액을 말합니다.

주식 주문 시 현금을 대신하여 일부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인데, 보유 주식을 담보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이를 증거금 제도라고 부릅니다 .

주식 평균단가 / 스윙

평균단가란 본인이 매수한 평균 매입가입니다. 매수 이후 , 주가가 하락하거나 상승할때 분할매수를 해서 각기 다른 단가로 매수를 했을 경우에 총 매입한 단가를 평균적으로 나타내주는 금액입니다.

스윙이란 짧은 기간에 거래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1주일 이내(2~3일 혹은 4~5일 정도)에 매수와 매도가 거래되는 걸 말합니다. 일종의 단타 투자 중 하나입니다.

주식 매입가격 / 평가손익 / 호가 / 호가창 / 동시호가 / 장외시장

  • 매입가격 : 주식을 산 가격
  • 평가손익 : 매수 투자 용어 정리 당시 금액과 현재 주식 가격의 차이
  • 호가 : 주식 호가는 주식을 매매하기 위해 가격과 수량단위를 제시
  • 호가창 : 호가를 나타내는 창

동시호가란 ' 가격 우선의 원칙 ' 만 적용되는 시간대를 말합니다 . 즉 동시호가는 특정시간에 호가 순서나 시간의 전후와는 상관없이 시간 우선의 원칙을 무시하고 가격과 수량 원칙만을 적용하여 단일 가격으로 매매를 체결하는 것입니다 .

장외시간이란 코스피, 코스닥 등의 시장 외에서 매매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입니다.

주식 테마주 / 동전주 / 우량주 / 작전주 / 대장주

우량주란 경영이 안정되어있고, 실적과 현금 흐름이 좋은 회사의 주식을 의미합니다.

재무 상태가 양호하고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회사들의 주식. 즉 대기업의 주식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테마주란 이슈들과 연관된 회사들의 주식입니다. 시대의 상황과 경제 - 정치 트렌드에 따라 나타나는 주식입니다.

예를 들면 코로나로 인한 진단키트주, 온라인개학으로 인해 등장했던 교육주 입니다. 테마주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주식시장에서 굉장히 빠르게 거래가 이루어 지고 변동성이 큽니다.

동전주란 가격이 1,000원 이하인 주식을 뜻합니다. 시가총액이 작은 주식이기 때문에 변동 예측이 어렵습니다.

자금을 동원하여 특정 주를 대거 매입하여 시세를 조종해서 차익을 노리는 행위를 작전이라 합니다. 작전주란 그 대상이 되는 주를 말하는데, 작전을 펼치는 세력들은 대자본을 가지고 있는 이들로 기업의 대주주, 사채업자, 펀드매니저 등이 포함됩니다.

대장주란 주식시장을 주도하는 주식입니다. 쉽게 말하면 특정 업종을 이끌어가는 주식입니다. 주도주 라고도 합니다.

주가조작이란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주가 형성에 인위적으로 개입하는 행위입니다.

관리종목이란 경영난에 빠져 상장폐지가 될 위험에 처한 주식들이 관리종목입니다. 투자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상장폐지 유예기간을 줌으로써 기업에게도 정상화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주식 상한가 / 하한가

상한가, 하한가란 란 전일 종가의 +(-) 30%로, 주가가 급격히 변해서 생기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정해놓은 최고가격과 최저가격. 만약 전일 종가가 10,000원일 때, 상한가는 13,000원, 하한가는 7,000원이다.

보합이란 전일 종가 대비 시세변동이 없을 때를 의미합니다. 시세가 상승한 상황에서 시세변동이 없을 땐 강보합, 시세가 하락한 상황에서 시세변동이 없을 땐 약보합입니다.

주식 거래량 / 가격우선 원칙 / 반대매매

거래량이란 매수 / 매도가 체결된 주식의 수를 의미한다. '전량, 허매수, 허매도'는 거래량에 포함되지 않는다. 거래량으로 세력의 진입과 이탈 시점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거래량을 살필 줄 알아야 한다.

가격우선의 원칙이란 주식 시장에서 매매 주문의 순서를 가격에 따라 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가장 낮은 가격의 매도 주문, 가장 높은 가격의 매입 주문을 우선적으로 체결하는 것을 뜻합니다.

반대매매란 증권사의 돈을 빌려 주식을 매입했을 때, 만기기간 안에 변제하지 못할 경우 의사와 상관 없이 주식을 매매 처분하는 것입니다.

주식 시가총액 / 수급 / 조정 / 물타기

시가총액이란 전체 상장 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금액입니다.

수급이란 수요와 공급을 이르는 말로 매도와 매수의 투자주체를 확인할 때 사용합니다.

조정기간이란 기업의 실적과 외부 상황으로 주가가 상승했을 때, 너무 많이 상승한 경우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팔고 이익을 취하며 주가가 하락하는 데 이 시기 조정 기간입니다.

물타기란 시세가 오름에 따라 매도의 수를 늘리고, 시세가 내림에 따라 매수의 수를 늘려 주식의 평균 단가를 올리거나 내려서 손해 위험을 줄이는 거래 방법입니다.

주식 손절 / 공매도 / 공매수 / 자전거래 / 바닥권 / 기술적 반등

손절매란(손절) 물타기와 반대되는 뜻으로, 주가가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해 손해를 감수하고 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매도란 없는 걸 매도한다는 의미입니다.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음 매물 없이 신용으로 매도를 먼저 한 후에, 주가가 하락했을 때 주식을 사들여 공매도 분을 결제하는 거래입니다.

공매수란 반대로 없는 걸 산다는 개념입니다. 강세장이 예상될 경우 주가 상승에서 오는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 다만 예상과 달리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된다.

자전거래란 동일한 증권사에 같은 종목, 같은 수량, 같은 가격으로 매수-매도 주문이 들어오면 동시에 체결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큰 물량을 시장 내 경쟁매매를 통해 거래할 경우 주가흐름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필요한 제도입니다. 예를 들면 갑자기 거래가 갑자기 늘어나서 1분 거래량 막대그래프가 굉장히 긴 경우가 있는데 , 이는 기관-대주주 등이 특정 목적을 가지고 넘기는 자전거래입니다.

바닥권이란 주식의 시세가 더 이상 내려가기 힘들 정도로 낮은 상태의 범위, 차트상 가장 저점에 위치한 지점입니다.

폭락세를 보이던 주가가 호재가 없는데도 상승세를 보이는 상황입니다. 보통 투자자의 심리로 인해 생깁니다.

주식 VI / BPS / 환기(환기종목)

변동성완화장치란 특정 종목의 주가가 급등/급락할 때 투자자들의 과열된 분위기를 식히기 위해 2분간 단일가로만 매매할 수 있게 하여 냉각기간을 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투자주의 환기종목은 부실 기업의 투자 위험을 시장에 경고하는 제도

주당 순자산가치 , BPS = 기업의 현재 순자산 / 총 발행 주식수

주식 감자 / 슈팅 / 주포

주식 감자란 ' 주식 ( 시장 ) 의 감축자본 ' 을 줄여서 ' 주식 감자 ' 라하고 , 이는 기업이 회사 분할ㆍ합병 , 사업 보전 등의 목적으로 주식을 줄이거나 액면가를 낮춰서 기업의 자본총액을 줄이는것

슈팅이란 주로 시장심리에 의해 주가가 빠르게 변하는 경우.언더슈팅이란 어떤 주식의 수요가 가격과 상관없이 과하게 줄어드는 것이고, 오버슈팅이란 과하게 늘어나는 것

주식에서 주포란 작전주 혹은 세력주라 불리는 작전을 총괄하는 책임자 또는 조직입니다.

주식 틱

주식 틱이란 증권이나 선물 거래에서는 결국 움직이는 것은 가격이므로 틱은 " 최소의 가격변동단위 "입니다 . 때문에 틱봉이라고 하면 분보다도 작은 , 최소의 가격변동단위를 기준으로 해서 움직임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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