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D 거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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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환율 1300원

CFD거래 뜻과 CFD 반대매매 시간 (ft. 증권사별 반대매매 기준 및 예시)

허허허 웃음밖에 안나오는군요. 오랜 시간 주식쟁이로 살아왔지만 주식장은 늘 새롭습니다. 투자를 오래 하신 분들 대부분 주식쟁이 보보처럼 설마 환율 1300원 돌파하겠어?라고 생각하셨을 텐데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역대 원달러 환율 1300원을 돌파한 적은 다섯 손가락 안에 들기 때문입니다.

1. 1997년 IMF 사태

2. 2001년 닷컴사태

3. 2008년 리먼사태

4. 2020년 코로나 사태

딱, 위 4번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돌파했거든요. 주식장에 CFD 거래 들어온 지 얼마 안 되는 분들은 원달러 환율이 1300원 돌파한 것이 무슨 의미길래, 이렇게 난리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의 역대 원달러 환율 1300원 돌파했을 당시 4번을 보면 아!! 그래서?? 하실 거예요. 위의 상황은 한국에서 최악의 경기위기 라고 불리는 시기였단 말이죠.

주식장에 있다 보면 어렵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이해해야 하는 것이 금리, 환율, 유가입니다. 기사나 리포트처럼 어려운 말을 적진 않을게요. 그래도 환율 1300원 돌파의 의미를 짚고 넘어갑시다. 지금 환율 1300원 돌파한 원인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지만 우리는 그냥 본질만 보면 됩니다.

단순하게 설명드리면 원달러 환율이 낮을 때는 우리 주식시장에 외국 자본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주식 호황기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요인으로 우리나라에서 외부 자본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하면 동시에 환율도 함께 오르는데요. 원달러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결국 사람들이 돈의 가치를 원화 < 달러 높다고 생각하고 돈을 바꿔서 우리나라 주식을 팔고 나가기 때문이죠.

이번 2022년 환율 1300원 돌파 이유는 다른 말로 달러의 가치가 증가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현재 미국은 금리를 올리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더 선제적으로 금리를 올려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았어야 했지만 비슷한 정도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결국 금리 역전 이 생겨버렸다.

여러분이 외국인이라면 어떨까요?
전 세계 경기침체가 오네마네하는 상황에서
다소 위험한 한국 원화를 가지고 주식을 사는 것보다는
안전한 달러로 자산을 돌리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하지 않을까요?

결국 이런 비정상적으로 높은 환율 1300원이 새로운 지지선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한미 통화 스와프를 하든 중앙은행에서 1% 자이언트 스텝을 하든 대응해야겠죠. 그때까지 우리 개미들은 얻어터지는 상황은 계속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최근 글에도 자주 적어드렸지만 주식쟁이 보보는 아직 현금 방아쇠를 당기지 않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직 찐 바닥이 오지 않았는데 미리 현금을 다 써버리면 대응이고 뭐고 주식창 닫고 울고 있을 수밖에 없거든요.

동시에 그러면 나는 그냥 주식이고 뭐고 다 팔고 나갈래! 하는 분들에게는 아래의 역대 환율 1300원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역대 환율 1300원

역대 환율 1300원

역대 환율 1300원을 넘었던 4번 동안 위기 당시에는 수익률이 -30%까지 갔지만 이후 1년 후 수익률을 주목 해주세요.

1. 1997년 IMF 사태 1년후 주식 수익률은 무려 +35%,

2. 2001년 닷컴 사태 1년 후 주식 수익률은 +70%

3. 2008년 리먼사태 1년 후 주식 수익률은 +30%

4. 2020년 코로나 사태 1년 후 주식 수익률은 +25%

여러분이 지금 환율 1300원 폭등, 돌파 위기 패닉에 빠져서 그냥 시장을 이탈해버리면 1년 후 위와 같은 과실을 맛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힘들어도 버티고, 현금비중도 잘 가지고 있다가 리밸런싱도 제대로 해야 한다고 계속 말씀드리는데, 정말 여러분의 마음에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보보가 블로그를 통해서이지만 꾸준히 팔롭을 해드릴게요!

요즘 미국 주식장이 오르면 중국 주식, 일본 주식시장 다 괜찮은데 왜 CFD 거래 유독 한국 주식시장만 이렇게 박살 나는 것인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 원인으로는 CFD 반대매매를 원인 으로 꼽는 분들이 많던데, CFD가 뭐길래? 이렇게 전체 주식시장을 때리는 것인지 '검은 머리 외국인'이라고 불리는 CFD의 뜻과 CFD반대매매는 어떻게 몇 시에 나오는지 간략하게 짚고 넘어갑시다.

CFD란?

CFD은 Contract For Difference로 주식차액결제의 줄임말입니다. 직관적으로 설명드리면 우리나라의 CFD 거래 자금이 많은 '전문투자자'가 10%의 증거금을 가지고 10배의 레버리지뿐 아니라 공매도를 칠 수 있게 증권사에서 서비스하는 시스템입니다. (=돈 많은 한국인이 높은 레버리지와 공매도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동시에 CFD는 증권사에서 대출을 해준 다음 매매는 외국계 증권사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CFD 매물은 주로 CS증권사창구에서 나온답니다.

CFD 거래가 가능한 전문투자자라 함은 주식투자잔고 5억원이 넘고, 일정프로그램을 이수해야하는 그룹이었지만 최근에는 기준을 확 낮춰서 5천만원이상 금융잔고를 가지고있고, 연소득 1억이상이거나 순자산 5억이상이면 CFD 거래를 할 수 있는 전문투자자 자격을 준답니다. CFD거래 허들이 낮아지고 2020년 코로나 이후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리면서 CFD로 거래하는 분들이 꽤나 많이 늘어났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CFD 거래를 하는 전문투자자들은 10억이 넘을때 내는 양도소득세를 피하기 위해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CFD거래는 말 그대로 증권사에 돈을 빌려서 (레버리지) 외국 증권사로 대신 거래를 해준다음 매매수익은 CFD거래를 하는 전문투자자들에게 넘어가기 때문에 대주주양도세를 피하기 딱 좋은 상품 이었거든요. 보통 연말이 되면 대주주 양도소득세를 피하려고 10억을 안넘기기 위해 주식을 12월 28일에 팔았다가 1월에 재매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FD거래는 이런 귀찮은 지점을 잘 풀어주었죠.

문제는 코로나 이후 CFD거래 기준이 완화되면서 레버리지와 공매도를 사용하기 위한 수요가 확 증가했다는 점. 장이 좋을 때는 너도 나도 돈을 많이 벌었지만 금리를 올리는 지금과 같은 장에서 수영장에 물이 빠지기 시작하자 누가 수영복을 입고 있는지 벗고 있는지 그대로 드러나게 된 것이 문제입니다.

레버리지 10배 CFD 투자자 '급증'…증권사 경쟁 심화

최대 10배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차액결제거래(CFD) 시장 규모가 급증하고 있다. 증권사들은 CFD 서비스를 신규 출시하고,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CFD란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도 진입 가격과 청산 가격의 차액만 현금으로 결제하는 파생거래상품이다. 즉, 증권사가 레버리지를 일으켜 대출해주고, 매매에 따른 수익은 투자자가 가져가는 방식이다. CFD는 최소 10%의 증거금으로 매수·매도 주문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최대 10배까지 레버리지 활용이 가능하다.

◆CFD 일평균거래대금 363% ↑

지난해부터 이어진 증시 활황에 레버리지로 수익을 내려는 사람이 늘자 CFD 거래 규모도 자연스레 늘었다.

8일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기준 CFD 계좌 수는 1만4883개로 전년 동기(4236개) 대비 251% 증가했다. 일평균거래대금도 같은 기간 852억원에서 3950억원으로 363% 급증했다.

CFD 계좌 잔액은 지난해에만 3조원이 넘는 금액이 유입됐다. 지난해 1월 1조1423억원이었던 CFD 계좌 잔액은 올해 2월 기준 4조380억원을 기록했다.

단, CFD의 경우 레버리지 효과로 인한 투자원금손실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고수익 금융투자상품이므로 '전문투자자'만 거래할 수 있다. 전문투자자로 등록하려면 별도의 자격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지난 2019년 11월 전문투자자 자격 조건이 완화돼 더 많은 사람이 CFD 투자가 가능하게 됐다. 기존에는 금융투자상품 잔액이 5억원 이상이고, 소득이 1억원 또는 순자산이 10억원 이상이면 전문투자자 등록이 가능했다. 현재는 금융투자상품 잔액 5000만원, 소득 1억5000만원 또는 순자산 5억원 이상으로 문턱이 낮아졌다.

이에 따라 법인도 CFD 투자가 가능하나, 개인투자자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인투자자가 전체 CFD 투자자 중 차지하는 비중은 97.2%다.

CFD 시장 규모가 커지자 새롭게 CFD 서비스를 출시하는 증권사들도 많아졌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3곳이 CFD 서비스를 신규 출시했다. 이로써 기존에 CFD 서비스를 제공하던 국내 증권사 교보증권, 키움증권, DB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에 이어 총 10곳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증권사별로는 교보증권과 키움증권이 현재 양강체제를 구축 중이다. 지난 2월 말 기준 전체 CFD 계좌 잔액 4조380억원 중 교보증권이 1조5067억원, 키움증권이 1조612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기존에 CFD 서비스를 제공하던 증권사들고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섰다.

유진투자증권의 경우 전문투자자로 등록하고, CFD 거래 시 투자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키움증권의 경우 온라인 주식거래 시 0.014%의 수수료를 적용한다. 통상 CFD 서비스에서 0.1~0.7%를 적용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낮은 편이다.

한편 금융당국은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가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며 CFD 증거금 최소 비율을 40%로 제한하는 행정지도를 사전 예고한 상태다. 현재 증권사들은 통상 증거금 비율을 최소 10%에서 최대 100%로 설정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20일까지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10월부터 규제를 시작할 예정이다.

장효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높은 레버리지를 사용해 거래하는 경우 기초자산 가격 또는 관련 시장 요인이 조금만 변해도 평가 금액이 크게 변해 투자위험도가 증대된다"며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이 CFD 거래에 대한 샘플 분석을 한 결과 82%의 투자자가 손실을 본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에서 CFD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CFD에 대한 세부적 규제 방안은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구체적인 관련 제도를 만들고 영업행위, 위험관리 등에 대한 세부적 지침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단독] 신한금융투자, CFD 신규 고객 모집 일시 중단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에서는 현재 CFD 신규 계좌 개설이 불가능한 상태다. 다만 기존 고객은 계속 이용할 수 있다.

CFD는 주식을 소유하지 않고도 증권사를 통해 매수 금액과 매도 금액의 차액만 결제하는 장외파생계약이다. 약간의 증거금만 넣고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종목에 따라 최대 10배의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전형적인 고위험·고수익 거래 방식인 만큼 CFD 거래 전문투자자만 가능하다.

하지만 지난 2019년 11월 전문투자자 등록 요건이 완화되고, 실제주식 소유주는 투자 자금을 운용하는 외국계 증권사인 까닭에 세금 회피 수단으로 떠오르며 수요가 늘었다.

이에 교보증권 등 일부 증권사에서만 제공하던 CFD 서비스를 다른 증권사들도 앞다퉈 시작했고,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1월 말부터 개시했다. 한국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 등도 비슷한 시기에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현재는 신한금투만 유일하게 신규 고객을 유치하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는 저조한 거래 실적을 서비스 중단의 배경으로 본다.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신한금융투자에 개설된 CFD 계좌수는 9개에 불과하다. 계좌 CFD 거래 잔액도 194억원으로 CFD 전체 잔액(4조379억원)의 약 0.5%에 그친다.

상품 특성을 감안하면 고객 풀(Pool) 관리가 미흡했을 것이라는 업계 전언이다. 비록 진입 문턱이 낮아지긴 했지만 주식처럼 누구나 거래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닌 까닭에 기존 고객이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자사 고객을 끌어들이지 못했는데 다른 증권사 고객이 옮겨올 가능성은 사실상 전무하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키움증권 같은 온라인 특화 증권사가 아닌 이상 CFD는 기존 고객이 곧 신규 가입자"라며 "투자 위험이 높기 때문에 현금을 많이 보유한 고액 자산가들에게 적합한 거래 방식인 만큼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해 왔다"고 귀띔했다.

이달 들어 세제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기존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던 대형사들도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지만 신한금투는 여전히 문을 걸어 잠그고 있다. 시장 상황에 역행한다는 지적도 나오는 이유다.

신한금투 관계자는 "시점을 명시할 수는 없지만 일부 고객들의 요청이 있는 만큼 시스템을 정비한 뒤 신규 고객 모집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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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개시한 지 1년 만에 사실상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에서는 현재 CFD 신규 계좌 개설이 불가능한 상태다. 다만 기존 고객은 계속 이용할 수 있다.

CFD는 주식을 소유하지 않고도 증권사를 통해 매수 금액과 매도 금액의 차액만 결제하는 장외파생계약이다. 약간의 증거금만 넣고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종목에 따라 최대 10배의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전형적인 고위험·고수익 거래 방식인 만큼 전문투자자만 가능하다.

하지만 지난 2019년 11월 전문투자자 등록 요건이 완화되고, 실제주식 소유주는 투자 자금을 운용하는 외국계 증권사인 까닭에 세금 회피 수단으로 떠오르며 수요가 늘었다.

이에 교보증권 등 일부 증권사에서만 제공하던 CFD 서비스를 다른 증권사들도 앞다퉈 시작했고,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1월 말부터 개시했다. 한국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 등도 비슷한 시기에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현재는 신한금투만 유일하게 신규 고객을 유치하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는 저조한 거래 실적을 서비스 중단의 배경으로 본다.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신한금융투자에 개설된 CFD 계좌수는 9개에 불과하다. 계좌 잔액도 194억원으로 CFD 전체 잔액(4조379억원)의 약 0.5%에 그친다.

상품 특성을 감안하면 고객 풀(Pool) 관리가 미흡했을 것이라는 업계 전언이다. 비록 CFD 거래 진입 문턱이 낮아지긴 했지만 주식처럼 누구나 거래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닌 까닭에 기존 고객이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자사 고객을 끌어들이지 못했는데 다른 증권사 고객이 옮겨올 가능성은 사실상 전무하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키움증권 같은 온라인 특화 증권사가 아닌 이상 CFD는 기존 고객이 곧 신규 가입자"라며 "투자 위험이 높기 때문에 현금을 많이 보유한 고액 자산가들에게 적합한 거래 방식인 만큼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해 왔다"고 귀띔했다.

이달 들어 세제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기존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던 대형사들도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지만 신한금투는 여전히 문을 걸어 잠그고 있다. 시장 상황에 역행한다는 지적도 나오는 이유다.

신한금투 관계자는 "시점을 명시할 수는 없지만 일부 고객들의 요청이 있는 만큼 시스템을 정비한 뒤 신규 고객 모집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2020년 08월 13일 11:5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차액결제거래(CFD·contract for difference) 거래량이 증가하며 증권사들이 CFD 증거금률과 자격 조건을 완화하고 있다. 거래 진입 장벽을 낮춰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그동안 보수적으로 접근했던 일부 증권사들이 기존 고객 이탈을 방지하고 신규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거래 허들을 낮췄다. 세금 측면에서 매력은 다소 떨어졌지만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해 향후 거래 수수료 및 금융 이자 수익 수수료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보수적' 하나금투·유진투자 증거금률 업계 수준으로 하향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하나금융투자가 CFD 매매증거금 및 추가 증거금 발생 기준을 완화 적용했다. 기존에는 CFD 거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초 자산 가격이 변동돼 계좌 증거금률이 100% 미만으로 하락하면 계좌 증거금률을 100%로 다시 맞춰야 했는데 이를 80%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로 변경했다.

쉽게 말해 100만원을 넣고 거래할 경우 기초 자산 변경으로 100만원이 빠지면 기존에는 100만원을 모두 채워야 하는데 80만원만 넣어도 된다는 것이다. 매번 100%로 증거금을 맞춰야 해서 부담이 컸던 개인투자자들의 요청이 이어졌고 이번에 투자자들의 편의성 제고 차원에서 기준을 완화했다.

뿐만 아니라 신용등급 BBB-미만(무등급포함) 법인도 계좌 개설이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개인 신용등급 6등급 이내와 법인은 신용등급 BBB- 이내인 투자자만 CFD 거래가 가능했다. 실질적으로 신용 등급을 가지고 있는 법인이 많지 않다는 점을 고려했다. 전체 법인의 5%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투자심의회를 거쳐 적정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무등급 및 마이너스 등급의 법인도 투자가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유진투자증권도 신규 포지션 진입 시 거래금액과 종목 증거금률을 곱한 금액인 위탁증거금 비율을 100%에서 80%로 낮췄다. 그동안 전문투자자 자격요건을 갖춘 투자자들만 접근할 수 있는 CFD의 세부 거래 조건은 증권사별로 상이했다. 하나금융투자와 유진투자증권이 다소 보수적으로 접근해 위탁증거금 비율이나 추가 증거금률을 100%로 높이 유지하고 있는 편이었다.

CFD를 도입한 다수의 증권사들은 위탁증거금율의 경우 이미 80% 선으로 책정해 거래를 제공하고 있었다.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는 위탁증거금률이 80%로 책정돼있으며 CFD 거래를 가장 먼저 도입한 교보증권의 경우 70%선으로 파악된다. 하나금융투자가 법인 등급을 이번에 낮췄지만 타 증권사들의 경우 투자자 자격 요건을 세부적으로 나누지 않고 전문투자자 자격만 있으면 거래가 가능한 곳이 대다수였다.

◇ 공매도 금지에도 CFD 거래량 증가…기재부 '세재 개편'으로 경쟁력 감소

최근 CFD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 투자자자들의 요청이 이어지자 투자 허들을 높였던 증권사들도 빗장을 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CFD는 개인이 공매도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증시에 공매도가 전면 금지된 상황이었다.

하지만 CFD는 매수와 매도 양방향 거래가 가능한 파생상품으로 매수 중심으로 CFD 거래가 증가했다. 기존에도 매수 방향의 거래가 많았던만큼 공매도 금지 조치가 거래량에는 큰 영향은 없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올들어 5월까지 증권사들의 월평균 CFD거래대금은 전년대비 73.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매도 비중이 크지 않다고 해도 9월 이후 공매도 금지 조치가 해제가 된다면 CFD 거래량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해 증권사들이 장벽을 낮추며 신규 고객 맞이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사가 CFD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브로커리지 수익과 금융이자다. 거래 단위가 큰 전문투자자 대상으로 CFD 거래가 활발해지면 새로운 수익원을 CFD 거래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고객이 레버리지를 일으켜 CFD를 할 경우 금융이자가 발생하는 점도 호재다.

다만 공매도 금지 해지 후에도 CFD 거래량이 현재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란 전망도 있다. 최근 기재부가 발표한 세제 개편에 CFD 계좌도 양도 소득세를 물리기로 하며 가장 큰 장점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정부의 금융세제 선진화 방안을 살펴보면 CFD 계좌의 소득은 금융투자소득으로 분류된다. 금융투자소득은 CFD 거래 기본 20%(3억원 초과분 25%)의 '동일 세율'로 과세한다. CFD 계좌는 기본소득공제가 2000만원이 아닌 250만원으로 적용된다.

파생상품 업계 관계자는 "대주주 양도소득세를 피하려고 CFD를 선택하는 고객들이 많았는데 기재부 세제 개편안에 포함되면서 가장 큰 메리트가 없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며 "현재 주식 현물 거래량 자체가 늘면서 CFD 거래량도 늘었는데 장점이 사라지는 만큼 현재 수준에서 유지되지 않을까 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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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국내주식 CFD(Contract For Difference, 차액결제거래) 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온라인 매매 특가수수료’ 및 ‘우수 고객 캐쉬 리워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CFD 거래란 현물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정산하는 장외파생상품 거래를 말한다. 전문투자자(개인 및 법인)만 거래가 가능하며, 일반투자자는 거래 할 수 없다.

먼저, ‘온라인 매매 특가수수료’ 이벤트에 참여하면 업계 최저 수준인 0.01%의 온라인 매매 수수료가 적용된다. 대상은 CFD 거래 비대면 개인 고객이며 CFD 거래 7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CFD 거래를 위해서는 CFD 전용계좌가 필요하고, KB증권 MTS인 ‘M-able(마블)’을 통해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개설 시 이벤트에 자동 신청된다.

두 번째는 ‘우수 고객 캐쉬 리워드’ 이벤트다. 별도의 이벤트 신청절차 없이 CFD 거래를 이용한 모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누적매매금액 100억원 이상 달성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게 100만원 지급 △누적매매금액 10억원 이상 달성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1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당첨금은 이벤트 종료 후 다음 월에 해당 고객의 CFD 거래 계좌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며 제세공과금 (22%)은 고객 부담이다.

CFD 거래의 주요 특징은 최소 증거금(40%)으로 최대 2.5배의 레버리지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점과 매도 가능 종목에 한하여 신규매도(공매도) 진입도 가능하여 주가 하락 시 공매도 전략 등 양방향 매수/매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더불어 CFD 거래는 파생상품으로 분류되어 있어 순수익 분에 한하여 11%의 파생상품 양도소득세가 적용되기 때문에 대주주 양도소득세 및 배당소득세가 적용되지 않는다.

특히, KB증권 CFD 거래 서비스는 코스피 및 코스닥 종목 약 2,800여개 종목에 대해 거래가 가능하다. 그리고 외국계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자체 헤지 운용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의 환전 없이 원화 증거금으로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고액자산가 및 전문투자자를 중심으로 CFD 거래 서비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 중심의 다양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여 성장하고 있는 우리나라 자본시장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높여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증권 국내주식 CFD 거래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KB증권 글로벌BK솔루션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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