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7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사진=뉴욕증권거래소

잠깐! 현재 Internet Explorer 8이하 버전을 이용중이십니다. 최신 브라우저(Browser)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 UPDATED. 2022-07-21 17:05 (목)
  • 기사공유하기
  • 프린트
  • 메일보내기
  • 글씨키우기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박남숙 기자
    • 승인 2022.04.27 07:16
    • 최종수정 2022.04.27 07:48
    • 댓글 0
    • 기사공유하기
    • 프린트
    • 메일보내기
    • 글씨키우기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글로벌증시, 인플레와 금리, 성장둔화로 시장 심리 '흔들'
      신한투자 "실적발표에 민감한 반응..재료 지속 기간 차별화"
      인플레 업종 변동성 커..성장주는 시장금리 따라 변동
      대신 "불확실성 지수는 선반영..장기적으로 긍정적 변수 대기"
      유안타 "어닝서프라이즈 희소성..외국인 수급 유입 종목 주목"

      4월 27일 수요일 개장체크입니다.

      코스피는 기관 매수세에 3거래일 만에 반등했는데요.

      2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42% 오른 2668.31포인트에 장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2766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요. 외국인은 2486억원 순매도 우위를 기록했고 개인도 643억원을 팔았습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네이버, LG화학이 줄줄이 하락한 반면 '깜짝 실적'을 발표한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2%와 4% 올랐습니다.

      이밖에 SK하이닉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도 각각 1%와 2%씩 올랐고요. 셀트리온은 새 정부의 바이오헬스 육성 소식에 8% 급등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6% 오른 911.16포인트에 마감하며 하루 만에 900선을 회복했는데요.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이 893억원을 순매수했고요. 개인은 413억원을, 외국인은 323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2차전지 관련주인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 등은 하락했지만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펄어비스, 셀트리온제약 등은 최소 5% 넘게 올랐습니다.

      뉴욕증시는 믿었던 빅테크 실적 실망감에 경기둔화 우려가 뒤늦게 반영되며 급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전날보다 2.38% 떨어진 3만3240.18에 거래 마쳤고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81% 떨어진 4175.2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95% 급락한 1만2490.74로 거래 마감했습니다.

      특히 나스닥지수는 52주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고요. 지수는 현재 최고치에서 약 23% 떨어져 약세장 영역으로 더 진입했습니다.

      종목별로 기술주의 낙폭이 크게 나왔습니다.

      장 마감후 뉴욕증시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에도 불구하고 정규장에서 3% 하락했고요.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역시 장 마감 후 유튜브 부진 등 기대 이하의 실적 발표로 정규장에서 3% 하락한 후 시간외에서도 6% 넘게 추가 하락중입니다.

      이번주 후반 실적 발표를 앞둔 아마존과 애플도 각각 4%와 3% 급락했습니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뉴욕증시 최고경영자(CEO)의 트위터 인수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12% 폭락했는데요. 이는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위해 테슬라 지분을 매각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으로 트위터도 3% 내렸습니다.

      넷플릭스는 1분기 가입자 이탈을 발표하고 하루만에 35% 급락했는데 이날도 주가는 5% 추가 하락했고요.

      반도체칩주인 엔비디아와 AMD도 각각 5%와 6% 밀렸습니다.

      제너럴일렉트릭은 예상치를 웃돈 실적 발표에도 회사가 공급망 차질에 실적이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주가가 10% 넘게 하락했습니다.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 은행주도 고전했는데요. 웰스파고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각각 2%씩 내렸습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대체로 하락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20% 내린 1만3756.40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54% 하락한 6414.57로 장을 마쳤고요.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만이 0.08% 오른 7386.19를 기록했습니다.

      켓츠의 시장 분석가 마이클 휴선은 "이날 초기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한 것은 좋은 징조가 아니다"라며 "경제 전망과 중앙은행의 금리 연착륙 능력에 관한 신뢰가 부족함을 보여준다"고 분석했습니다.

      종목 가운데 스위스 은행 UBS는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며 보합세로 마감했고요.

      HSBC는 홍콩 증시에서 수익이 감소하고 성장세가 둔화돼 분기별 이익이 27% 감소했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5% 하락했습니다.

      어제 아시아증시는 전반적 상승세였습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0.41% 오른 2만6700.11에 장 마쳤는데요.

      전날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에 3거래일만에 반등했고요.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4% 내린 뉴욕증시 2886.43로 집계됐는데요.

      중국증시는 코로나19 확산과 그에 따른 봉쇄 여파로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반등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대만 가권지수는 0.14% 오른 1만6644.79에, 홍콩 뉴욕증시 항셍지수는 0.33% 상승한 1만9934.71에 마감했습니다.

      ●美 4월 신규주택 판매 전월比 8.6% 감소…석달째 둔화

      ●美 3월 내구재수주 전월比 0.8% 증가…전월보다 개선

      ●美 4월 소비자신뢰지수 107.3…예상치 소폭 하회

      ●美 2월 전미 주택가격지수, 19.8% 급등…역대 세 번째로 높아

      ●美 최대 퇴직연금 운용사, 비트코인 투자 첫 허용

      ●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재정적자 뉴욕증시 2년간 감소 예상"

      ●현대제철 "오일뱅크 IPO 시 보유 지분 매각해 유동성 확보"

      ●SK "예스파워테크닉스 주식 1천200억원에 추가취득"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글로벌 주식 400억원에 추가취득"

      ●내달부터 레미콘값도 13.1% 인상…기본형 건축비도 오를 듯

      ●"거래 재개될까" 오스템임플란트 오늘 심사 결과 나온다

      ●SK하이닉스/LG화학/LG에너지솔루션 등 실적발표

      ●LG에너지솔루션 의무보유확약 해제

      ●美 퀄컴/메타/보잉 등 실적발표

      오늘의 전망과 투자전략입니다.

      최근 글로벌증시는 금리와 뉴욕증시 인플레이션, 성장 둔화,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시장 심리가 계속 흔들리고 있습니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실적 시즌 가운데 실적 발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재료의 지속 기간은 세부 내용에 따라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인플레 관련 업종인 음식료품, 철강금속, 에너지 등은 변동성이 큰 모습을 나타내고 있고 성장주는 시장 금리 상황에 따라 변동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현재 변동성을 자극하는 불확실성 변수들은 가격조정과 기간조정을 통해 선반영될 것"이라며 "좀 더 긴 시각으로 바라볼 때 경기안정과 회복, 경기부양정책 강화 등 긍정적 변수들이 대기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김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 이후 어닝서프라이즈의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펀더멘털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외국인의 성향상 이들 종목은 외국인 수급이 유입되는 시점에 가장 먼저 주목해야하는 종목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뉴욕증시, 저가 매수에 상승···다우 5일 연속 상승 마감

      thumbanil

      사진=연합뉴스 제공 뉴욕증시는 주요 경제 지표와 기업들의 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가운데 저가 매수에 상승했다.

      2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6.91포인트(1.61%) 오른 32,637.19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9.11포인트(1.99%) 상승한 4,057.84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05.91포인트(2.68%) 오른 11,740.65로 거래를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전날 발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 결과를 소화하며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 등을 주시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오는 6월과 7월 두 번의 회의에서도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게 대다수 위원의 전망이다.

      연준의 긴축 우려가 어느 정도 가격에 반영된 데다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국채 금리가 아래쪽으로 방향을 틀고, 기술주들의 고밸류에이션 우려가 해소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는 오름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올랐다.

      다우지수는 지난 8주 연속 하락했으며,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7주 연속 하락해 기술적 랠리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의 올해 1분기(1~3월)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는 앞서 발표된 속보치와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부진했다.

      미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1.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발표된 속보치인 1.4% 감소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3% 감소보다 더 낮은 수준이다.

      1분기 GDP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따른 전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속 등으로 마이너스대로 돌아섰으나 전문가들은 2분기 성장률은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1분기 GDP에서 개인소비지출이 2.7% 증가에서 3.1% 증가로 수정된 점은 고무적이다. 소비자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여전히 소비를 늘리고 있다는 의미다.

      지난 21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8천 명 감소한 21만으로 집계돼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1만5천 명보다 적었다.

      미국의 경제 지표는 최근 들어 예상보다 부진한 경우가 더 많았다. 특히 최근 기업들의 실적 부진과 맞물려 투자 심리는 크게 악화했으나 이날 나온 소매 기업들의 실적은 예상보다 좋았다.

      미국 백화점 메이시스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순익과 매출을 발표한 데 이어 조정 순이익 전망치를 상향하면서 주가는 19% 이상 올랐다.

      전날 뉴욕증시 노드스트롬에 이어 백화점 업체들의 실적 호조는 앞선 월마트나 타깃 등 다른 소매업체들의 실적 우려를 털어냈다.

      할인매장 업체 달러트리와 달러제너랄의 주가는 각각 21%, 13% 이상 올랐다.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반도체 제조업체 엔비디아는 매출과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주가는 5% 이상 올랐다.

      소프트웨어업체 스노우플레이크가 예상치를 밑도는 영업마진 전망치를 내놓으면서 주가는 4% 이상 떨어졌다.

      이날 장 마감 후에는 VM웨어, 코스트코, 델 테크놀로지, 갭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S&P500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서 부동산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임의소비재 관련주가 4% 이상 올랐고, 기술 및 금융 관련주도 2% 이상 상승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지난주 미국 소비 둔화에 대한 우려가 과도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번 랠리는 기술적 반등에 불과할 수 있어 인플레이션 우려를 떨쳐내기는 이르다고 조언했다.

      LPL 파이낸셜의 퀸시 크로스비 수석 주식 전략가는 CNBC에 "과매도 랠리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상당히 많았으며, 어느정도 예상이 됐지만 이날 반등은 지난주의 소비자 부문에 대한 암울했던 그림이 경기침체 우려와 함께 과도했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호리즌 인베스트먼트의 자크리 힐 포트폴리오 전략 대표는 "이번주 랠리는 본질적으로 기술적인 것이며, 전체 추세의 변화가 아니라고 본다"라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융 환경이 더욱 긴축되고 있어, 이에 대한 변화가 있을 때까지 지난 두 달간 거침없이 하락한 주식시장에서 나오는 랠리는 단기적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은 93.3%로 전날과 같았다.

      사진=뉴욕증권거래소

      사진=뉴욕증권거래소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치를 웃도는 데 안도하며 재차 상승했다.

      2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79p(0.15%) 오른 3만1874.8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23.21p(0.59%) 상승한 3959.90으로, 나스닥 지수는 184.50p(1.58%) 뛴 1만1897.65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실적발표와 주택 지표 등을 주시했다.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도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이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예상보다 기업들이 경기 둔화에도 잘 견디고 있는 모습에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전날 실적을 발표한 넷플릭스도 예상보다 구독자 감소가 적어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넷플릭스는 2분기에 가입자가 97만 명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회사가 예상했던 200만 명 감소보다 크게 적은 수준이다. 넷플릭스는 3분기에는 구독자가 100만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넷플릭스 주가는 7% 이상 올랐다.

      팩트셋에 따르면 지금까지 10%가량의 기업이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중 69%가량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고 있다. 에버코어 분석에 따르면 지금까지 매출과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돈 기업들의 주가는 평균 1.3% 올랐다. 이날은 장 마감 후 테슬라와 유나이티드항공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다.

      주가 바닥론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S&P500지수와 나스닥100지수가 거의 3개월 만에 처음으로 50일 이동평균선을 웃돌면서 지수의 낙폭이 제한될 것이라는 기대도 커졌다.

      미국의 주택 관련 지표는 주택시장이 둔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6월 기존주택 판매(계절 조정치)는 전월 대비 5.4% 감소한 연율 512만 채로 집계됐다. 이는 5개월 연속 줄어든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536만 채에도 못 미쳤다.

      6월 기존주택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뉴욕증시 14.2% 감소했으며 기존주택 판매 중간 가격은 41만6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 올랐다.

      S&P500지수 내 임의소비재, 기술, 에너지, 통신 관련주가 1% 이상 올랐으며, 유틸리티, 헬스 관련주는 1% 이상 하락했다.

      이날 상원에서 50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산업 육성 법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탄력을 받았다. AMD의 주가가 4% 이상 올랐고, 엔비디아와 퀄컴의 주가도 4%, 2% 이상 상승했다.

      소매업체 배스앤드바디웍스의 주가는 회사가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이익이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했음에도 3% 이상 올랐다. 원유 서비스업체 베이커휴스의 주가는 회사가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8% 이상 하락했다. 미디어 에이전시 옴니콤의 주가는 예상치를 웃돈 실적 발표에 4%가량 올랐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을 웃돌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7월 회의에서 금리를 0.75%p 인상할 가능성은 69.1%로 전장의 63.8%에서 상승했다. 1%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은 30.9%로 전장의 36.2%에서 하락했다.

      뉴욕증시 3대지수 사상 최고…다우 3만5,000도 돌파

      뉴욕증시는 23일(현지시간) 기업들의 실적이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238.20포인트(0.68%) 오른 35,061.55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도 152.39포인트(1.04%) 상승한 4,411.79를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2.39포인트(1.04%) 오른 14,836.99로 장을 마쳤다.

      3대 지수가 4거래일 연속 오르며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 종가 기준 3만 5,000을 넘어섰다.

      시장 참가자들은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미국 국채금리 움직임에 관심을 보였다.뉴욕증시

      트위터는 장 마감 후 발표한 2분기 매출액이 11억9,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급증했다. 주당순이익은 20센트로 월가 예상치인 7센트를 크게 웃돌았다.

      스냅도 2분기 매출이 9억8,2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16% 증가했고, 분기 손실액은 1억5,200만 달러로 1년 전의 3억2,600만 달러보다 줄어들었다. 트위터와 스냅의 주가는 각각 3%, 23% 뉴욕증시 이상 올랐다.

      페이스북이 5% 이상 오르고,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의 주가도 3% 이상 상승했다.

      신용카드 업체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도 팬데믹 이후 소비 증가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혀 주가가 장중 5% 이상 오르기도 했다.

      리피니티브에 따르면 지금까지 S&P500 상장 기업 중 25%가량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이들의 순익 증가율은 전년 대비 7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분기 순익 증가율은 2009년 이후 최대다.

      다음 주에는 테슬라를 시작으로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제너럴일렉트릭(GE), 스타벅스, AMD, 페이스북, 아마존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는 지속되고 있으나 기업 실적 호조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는 다소 진정됐다. CNBC는 미국 50개 주와 수도인 워싱턴DC까지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CNBC가 존스홉킨스대학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평균 4만3,700명에 달해 전주 대비 65% 증가했다. 2주 전보다는 3배가량 많은 수준이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1.31%까지 올랐다가 다시 하락해 1.27%대로 떨어졌다. 경기 지표의 부진을 반영했다는 분석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강한 실적 호조로 투자자들의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내년 3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3.5%로 반영했다.

      EDAILY 글로벌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가 모처럼 랠리를 펼쳤다. 미국 경제의 척도로 여겨지는 소비 지표가 예상대로 호조를 보이면서 반짝 랠리를 펼쳤다. 다만 이는 약세장이 길어지는 와중에 이뤄지는 일시적인 반등이라는 인식이 더 강하다.

      (사진=AFP 제공)

      모처럼 반등한 뉴욕 3대지수

      17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4% 상승한 3만2654.59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02% 오른 4088.85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6% 뛴 1만1984.52에 장을 마쳤다. 이외에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 2000 지수는 3.19% 상승했다.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는 4.99% 떨어진 26.10을 기록했다. 지난 4일(25.42) 이후 가장 낮다.

      개장 전 나온 소비 지표는 에상대로 견조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올해 4월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0.9% 증가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0% 증가)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인플레이션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음에도 뉴욕증시 소비자들은 지갑을 열었던 것이다.

      LPL 파이낸셜의 제프리 로치 수석이코노미스트는 “4월 수치는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 역풍을 견뎌내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에 뉴욕 증시의 투자 심리 역시 힘을 받았다. 4월 산업생산 역시 전월 대비 1.1% 증가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0.5% 증가)를 웃돌았다.

      경제 지표가 비교적 탄탄하게 나오면서 국채금리는 큰 폭 뛰었다. 장기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2.997%까지 뛰며 3% 목전까지 갔다. 연방준비제도(Fed)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의 경우 14bp(1bp=0.01%포인트) 이상 뛴 2.715%까지 올랐다.

      이목이 집중됐던 이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은 예상대로 ‘공격 긴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파월 의장은 WSJ의 ‘더 퓨처 오브 뉴욕증시 에브리싱 페스티벌’ 행사에서 화상 인터뷰를 하면서 “금융 여건이 적절한 위치에 있고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곳에 도달했다고 느낄 때까지 계속 (긴축 쪽으로) 갈 것”이라며 “기준금리 인상에 주저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년물 국채금리는 파월 의장의 언급이 전해진 오후 2시 이후 오름 폭을 더 키웠다.

      그는 다만 “1960년대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약간 상회하는 3.6%의 실업률을 다소 희생해야 (목표치에 가깝게) 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약간의 고통을 수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아울러 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를 두고서는 “변동성이 큰 날들이 있지만 지금까지는 상당히 잘 헤쳐나가고 있다고 본다”고 했다.

      약세장 장기화 속 ‘반짝 랠리’

      그러나 이날 증시 반등이 추세적인 것이라고 보는 이는 거의 없다. 울프 리서치의 크리스 세넥 최고투자전략가는 “약세장 전망 기조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경기 침체 우려가 큰 가운데 지속적인 주가 상승은 어렵다는 것이다. 약세장이 지속하는 가운데 하루이틀 반짝 랠리를 하는 것이라는 해석에 더 무게가 실린다.

      이날 굴지의 소매업체인 월마트 주가는 11.38% 폭락한 131.35달러에 마감했다.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밑돌아서다. 반면 대형 건축자재업체 홈디포의 경우 예상을 웃돈 실적에 1.68% 주가가 올랐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72% 오른 7518.35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59%,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30% 각각 뛰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1.52% 올랐다.

      국제유가는 떨어졌다.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러시아 원유 수입 금지 조치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유가는 하락 압력을 받았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1.6% 하락한 배럴당 112.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