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 계산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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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계산서 - 매출액, 영업이익 뜻과 분석, 해석

재무제표-분석-손익계산서-매출액-영업이익-썸네일

기업이 일정기간동안 한 영업활동의 성과와 이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재무제표 중 손익계산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손익계산서에서 가장 위에 적혀있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뜻과 계산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고, 추세를 분석하여 투자에 적용하는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손익계산서-관련기사

서점의 재테크 분야에 꽤나 오래동안 비치되어 있는 책 중 하나가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입니다. 이 책을 손익 계산 방법 보고 적어도 주식 종목을 고를 때 재무제표를 보고 분석하는 것은 해봐야겠다고 생각하여 공부하는 것을 블로그에 남기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손익계산서상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대하여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익계산서 매출액, 영업이익

뜻, 해석

① 매출액

매출액은 해당기업이 일정기간동안 영업활동을 영위하면서 얻은 전체 수익을 이야기합니다. 말 그대로 물건, 서비스를 팔아서 얻은 돈입니다. 그렇기에 매출액은 우선 크면 클수록 좋다 고 볼 수 있습니다.

② 영업이익

영업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을 내기 위해 드는 비용(매출원가, 판관비)를 제외한 이익입니다. 즉 해당 기업의 경영 성과 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 또한 매출액과 같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출액은 5,000억이 넘는 기업에서 영업이익이 1억만 생긴다면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재무제표에서는 영업이익률을 계산하여 해당 기업의 수익률을 가늠해봅니다.

영업이익 계산방법

영업이익-계산법-매출원가-판관비

다음은 영업이익을 계산하는 자세한 방법입니다. 영업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와 판관비를 제한 나머지 금액입니다.

이때 매출원가는 판매한 상품의 재료비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판매비와 관리비는 영업을 하는데 드는 비용이라고 하여 영업비용이라고도 불립니다. 판관비는 다양한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비스업, 장치산업 등 대다수의 기업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줄이고 싶어하는 손익 계산 방법 비용이기도 합니다.

판관비는 크게 급여, 복리후생비, 감가상각비, 임차료, 광고비, 지급수수료, 운반비 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기업에서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은 급여 부분이기 때문에 급여협상에 중점을 두기도 합니다. 최근 국제 주식시장의 하락을 이끌고 있는 인플레이션 또한 상승한 임금수준 때문이라는 말이 있듯이, 판관비 중에서 급여는 꽤나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출액, 영업이익 분석 예시

KG케미칼

매출액-영업이익-분석-KG케미칼

위 재무제표는 제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인 KG케미칼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자료입니다. 간단하게 보면 아래와 같은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매출액 2018년부터 꾸준히 증가(50% 이상)
  • 영업이익 또한 꾸준히 증가

간단히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세만 본다면 지난 3년간 좋았으며 최근 분기 실적도 뛰어나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있다 고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2019년보다 2020년이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설비투자 혹은 자회사의 손실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국순당

매출액-영업이익-분석-국순당

다음은 최근 스마트팜 기업인 팜에이트에 투자하여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국순당의 재무제표입니다. 간단히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매출액은 지난 3~4년간 횡보
  • 영업이익 2020년 흑자 전환, 턴어라운드

위 재무제표를 보면 매출액이 횡보하였음에도 영업이익을 발생했다는 것은 매출원가나 판관비를 절감한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제품 가격을 올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을 증가시킨 것일수도 있겠네요. 이처럼 영업이익 턴어라운드하였으며 2021년, 2022년 컨센서스도 긍정적이므로 투자가치가 있다고 단순하게 판단 할 수 있겠습니다.

정리

오늘은 재무제표 중 손익계산서에 나타나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뜻과 계산방법, 투자할 기업의 영업이익 추세를 분석하는 예시까지 알려드렸습니다. 투자하는 기업의 손익계산서라도 들여다보고 뉴스만 보고 사지 않는 습관을 길러봤으면 좋겠습니다.

음식 사업자라면 꼭 챙겨야 할
매출 손익 관리 방법

골목식당
(출처: 스브스 예능맛집)

매출은 오르는데, 이익이 나질 않는다고요?

손익관리는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과 변동 비용을 계산하고,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을 절감하며 비용을 관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용과 관련한 의사결정(예산 수립, 자재 손익 계산 방법 구입 및 시설 개선 비용, 판매 가격 조정) 이 쉬워질 뿐만 아니라 더불어 비용 효율성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아래 표 처럼 지출 항목별 비율 목표의 기준을 잡아보세요! 아래 기준은 가장 일반적인 기준이며, 식품 유형이나, 판매 지역 특성에 따라 비중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손익관리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

손익관리의 기본 공식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수익이 비용보다 많으면 이익이 발생한 것이고, 그 반대면 손실이 발생한 것이죠.

각각의 수익과 비용 손익 계산 방법 항목들을 정리해서 최종 이익이 얼마나 발생했는지, 손실이 발생한다면 손익관리를 어떻게 해야 더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

우선, 매출액이 얼마나 되는지 살펴봅니다. 각 제품 판매량은 얼마인지, 금액은 얼마인지, 그래서 한달에 총 얼마만큼의 매출액이 나오는지 계산해봅니다. 그리고 평균 매출액을 계산하여, 한 달 평균 얼마를 벌고 있는지, 그 매출액이 3개월, 6개월 이상 똑같이 발생했는지 혹은 줄었는지 늘었는지, 그 이유도 함께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손익 계산 방법

2️⃣ 둘째, 비용에 포함되는 것 : 고정비와 변동비

비용을 관리한다는 것은 1년의 비용 계획을 정하고, 매월 발생한 추가 비용과 관련하여 어떻게 하면 비용을 줄여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대비를 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비용을 관리할 때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고정비, 변동비가 있습니다. 음식사업을 할 때, 어떤 것을 고정비로 정리해야 할지? 변동비로 정리해야 할지 통상적인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러한 인건비의 경우는 다만 매장 규모와 운영 방식에 따라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준고정비”로 분류되기도 하며, 일부 프랜차이즈의 경우 고정비와 변동비 기준을 두지 않고 “Controllable Expensive(조절이 가능한 비용)” 과 “Non Controllable Expensive(조절이 불가능한 비용)”으로만 구분해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사장님의 비용 구성을 잘 파악하고, 본인의 사례에 맞게 비용을 적용 및 계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고정비는 매출액과 상관없이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예시로는 임대료, 보험료(화재보험 등), 감가상각비 등이 있습니다. 손익 계산 방법

감가상각비란 처음에는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값어치가 떨어지는 제품이나 설비 등이 해당됩니다. 예를 들어 오븐, 냉장고 같은 설비들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베이커리를 포함하여 다양하게 사용되는 오븐, 냉장고 등의 설비들은 구매를 하자마자 중고품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향후 몇 년 뒤에 이런 주방설비들을 다시 구매해야 하는지 사업 초기에 미리 계산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약 5년 정도 사용하게 되면 고장이 나거나 지속적인 유상 AS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향후 3~5년 안에 교체 비용 및 유상 A/S 비용을 미리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국내 제품이 아니거나, 부품을 구하기 어려운 구모델과 단종 모델을 사용했을 경우, A/S 비용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감가상각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에 주방 설비의 꼼꼼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 올바른 주방설비 방법 을 확인해보세요!) 감가상각비에 영향을 주는 설비들은 구매하기 전에 미리 A/S 부분을 고려해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고정자산(주방 기물 등)의 소모 및 손상에 의한 가치의 감소를 연도에 따라 할당하여 자산의 가격을 감소시켜 나가는 계산 방법입니다.

변동비는 생산량의 변화에 따라 변동되거나 탄력적으로 운용 가능한 비용으로 식재료비, 부가가치세 등이 포함됩니다. 다만 예기치 못하게 큰 변동 폭이 발생하는 변동 비용이 있습니다.

(출처: 뉴스래빗)

📌 명절 시즌 혹은 재료 공급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인건비를 변동비로 보는 이유는, 상황에 따라 직원을 갑자기 늘리거나 줄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명절 연휴나 크리스마스 시즌에 판매 수량이 몰리는 제품 들의 경우에는 인력 변동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출처: 시사포커스)

특히 케이크와 같은 베이커리나 디저트의 경우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주문양이 평소보다 훨씬 많아지기 때문에 미리 인건비나 원재료값을 고려해서 준비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더불어 기후변화나 특수 상황으로 인해 원재료 공급이 어려워지면 원재료 값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 에 변동 비용으로 정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비용을 따로 마련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하계와 동계시즌에 급증하는 전기요금

여름철과 겨울철에는 에어컨과 난방기 사용량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럴 경우 예상하지 못했던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변동비를 고려해서 미리 비용을 아껴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손익관리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

종합소득세는 소득을 신고 및 납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사업소득을 신고하고 납부하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의 경우 연말 정산을 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고 기간은 1년에 한번, 매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입니다.

(출처: 국세청 홈택스)

📌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 직접 신고 또는 전문가 의뢰

(1) 홈택스 홈페이지 :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고할 수 있습니다. 홈택스 에 로그인하여 종합소득세를 선택한 후, 신고서를 전자신고를 진행하면 됩니다.

(2) 세무사 의뢰 : 세금은 복잡한 부분이 있어서 일반적으로 세무대리인에게 의뢰해서 신고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세무대리업무에 관한 비용을 지출하게 되는데,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한 방법을 꼼꼼하게 확인하여, 본인이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가가치세란 제품(물건) 값에 포함되어 있는 금액으로 최종소비자가 부담하는 세금입니다. 사업자는 최종소비자가 부담한 부가가치세를 세무서에 납부하는 것을 말합니다. 부가가치세는 언제 신고해야 하는게 맞을까요?

1️⃣ 먼저, 개인사업자라면 1년에 2번 부가세를 신고합니다.

전국의 모든 사업자는 부가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사업자는 크게 법인사업자 그리고 일반사업자로 손익 계산 방법 구분이 됩니다. 법인 사업자는 1년에 4번의 부가세 신고를 하며 개인 사업자는 그 절반인 2번 신고하게 되죠. 개인 사업자는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로 구분합니다.

2️⃣ 매출 실적이 0원이라면 ‘무실적’ 신고를 해야 합니다

만약 매출이 없는 경우에도 부가세 신고를 해야 할까요? 이럴 경우, ‘부가세 무실적 신고’를 꼭 해야 합니다. 즉, 매출이 없다는 것을 신고하는 것이죠. 또한 무실적 신고 여부에 따라 경정청구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 경정청구란, 연말정산 때 각종 소득·세액공제 신청을 누락해 세금을 많이 낸 경우 5년간 환급 신청을 할 수 있는 제도에요.)

📌 더 자세한 부가가치세 신고 내용은 아래 콘텐츠를 확인해 보세요!

음식 사업자라면 꼭 챙겨야 할 손익 체크리스트를 살펴보았습니다. 손익관리를 하기 위해 꼭 살펴보아야 할 고정비와 변동비, 그리고 세금을 꼭 확인하셔서 매출도 높이고 수익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DBR 349호 표지

나무종합회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베이커리사업부와 커피음료사업부로부터 사업부별 실적보고를 받고 있다. 전통적으로 커피음료사업부는 재료비 단가가 저렴해서 매출원가 비율이 낮은 반면 임대료 등에 따른 판관비의 비중이 높다. 상대적으로 베이커리사업부는 커피음료사업부보다는 재료비가 비싸서 매출원가가 높게 형성된다. 따라서 사업부별 실적 보고 시 커피음료사업부는 매출에서 매출원가를 뺀 ‘매출총이익’을 강조해 CFO에게 보고하고 베이커리사업부는 매출총이익에서 판관비까지를 뺀 ‘영업이익’을 강조하곤 했다. 어느 날 커피음료사업부문장과 사이가 좋지 않던 베이커리사업부문장이 “보고를 하려면 판관비를 포함한 총원가를 가지고 이야기해야 하지 않느냐”며 커피음료사업부문장에게 핀잔을 줬다. 이에 커피음료사업부문장은 “회계를 배웠다면서 원가에는 판관비가 포함되지 않는 것도 모르냐”며 맞섰다. 도대체 정확한 원가의 개념은 무엇일까?

그때그때 다른 ‘원가’의 의미

재무회계의 영향으로 많은 이가 ‘매출원가’ 또는 ‘제품원가’만을 원가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원가의 사전적 의미, 즉 ‘어떤 재화나 서비스를 획득하기 위해 포기된 자원을 화폐가치로 표현하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면 원가는 생각보다 훨씬 포괄적인 개념이다. 실무적으로 원가라는 개념이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가령, 제품을 판매할 때 매출에 대응되는 원가는 ‘매출원가’로 부르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해 발생하는 원가는 ‘제조원가’로 부른다. 또한 분석 관점에서 매출원가에 건물 임대료, 광고비 및 물류비 등 판매와 관련된 비용을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총원가’라고 한다.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커피 한 잔의 원가를 단순히 커피에 들어간 원두 가격과 인건비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카페를 운영하는 경영자 입장에서는 건물 임대료 및 광고비 등을 포함한 총원가를 커피 한 잔의 원가로 생각한다. 이는 관점에 따라 원가 개념이 다르다는 걸 뜻한다.

이외에도 원가의 개념은 다양하게 정의할 수 있다. 기업을 경영할 때에는 의사결정의 목적 1 1 이러한 내용을 “Different costs for different purpose”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닫기 에 따라 다양한 측면에서 원가를 분석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때 사용되는 중요한 분류 기준 중 하나가 직접원가와 간접원가의 구분이다. 해당 분류 기준은 원가를 특정 제품 또는 서비스 등의 원가대상(cost objective)에 개별적으로 추적이 가능한지 여부 2 2 실무적으로 이야기하면 ‘추적가능성’ 및 ‘중요성’에 따라 직접비와 간접비 여부를 분류한다. ‘중요성’이 포함되는 이유는 아무리 추적이 가능하더라도 비용 대비 효익이 적다면 해당 분류가 불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닫기 에 따라 결정한다. 직접원가는 제품 원가에 일대일로 대응되지만 간접원가는 여러 제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별도로 원가를 원가 대상인 제품 또는 서비스에 배부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한 매장에서 빵과 커피를 함께 공급하고 있다면 빵 또는 커피에 사용되는 원재료는 직접원가로 분류되지만 임대료 등 매장 운영에서 발생하는 공통 비용은 간접원가로 분류될 수 있다. 이러한 간접비는 일정한 배부 기준 3 3 간접원가의 배부방법에 대해서는 DBR 230호에 필자가 연재한 ‘N분의 1, 꼭 공정한 건 아니다’를 참조하기 바란다. 닫기 에 따라 커피음료사업부와 베이커리사업부의 원가로 나눠줘야 하는데 간접원가의 비중이 클수록 커피음료사업부와 베이커리사업부 원가의 부정확성은 커지기 마련이다.

또 다른 원가의 분류 기준은 변동원가와 고정원가다. 해당 분류 기준은 일정 기간 동안 제품 등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원가가 일정한지, 변하는지에 따른 분류 기준이다. 예를 들어, 원두나 밀가루 등의 원재료는 제품 생산량이 늘어날수록 비례적으로 증가하고 전기료 등도 전기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증가하는 구조를 가지므로 이러한 원가는 변동원가로 분류된다. 하지만 매장 임대료 등은 제품 생산이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것과 관련이 없이 일정하게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해당 원가는 고정원가로 분류된다.

또한 인건비의 경우에는 일정 수준 내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경우에는 고정원가로 분류되지만 제품 생산이 현재 인력을 소화할 수 있는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추가 고용이 필요하다. 만일 한 매장에서 시간당 20잔의 커피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사람 한 명이면 충분하지만 20잔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인력이 부족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다. 이런 경우에는 일정 구간 내에서는 고정이지만 일정 구간을 초과하면 해당 원가가 단계적으로 올라가는 양상을 보인다. 이러한 원가를 ‘준고정원가’라고 한다. 변동원가와 고정원가의 분류가 중요한 이유는 매출에 비례해 증가하는 변동원가와 그대로 유지되는 고정원가가 무엇인지 알아야 경영 계획을 효과적으로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제조 활동과의 연관성에 따라 직접재료원가, 직접노무원가 및 제조간접원가로 분류하는 전통적인 원가분류 방식도 존재한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재료비를 직접재료원가와 간접재료원가로 구분하고, 노무비 또한 직접노무원가와 간접노무원가를 구분해, 제품생산에 필요한 발생 원가 중에 직접재료원가와 직접노무원가를 제외하고 기타 제조경비를 추가해 제조간접원가로 분류한다는 점이다. 분류된 제조간접원가는 특정 제품으로 추적할 수 없다는 가정하에 간접원가처럼 배부하는데 재료비 및 노무비 이외에도 직접원가로 분류될 수 있는 원가가 있기 때문에 해당 기준은 고전적인 분류 기준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림 1)

이 밖에 재무회계 관점에서는 언급되지 않지만 의사결정을 위해 알아둬야 할 원가 분류기준으로 관련원가 및 비관련원가가 있다. 모든 발생한 원가가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원가를 관련원가라고 하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원가를 비관련원가라고 한다. 예를 들어, 커피음료사업부가 새로운 커피머신을 들여놓는다고 할 경우 기존에 투자한 커피머신 비용은 고려할 필요가 없는 비관련원가다. 이미 투자한 커피머신과 관련된 비용은 새로운 커피머신을 구매하는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무적으로는 의사결정 시 이미 투자한 비용이 아까워서 해당 비용을 고려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의사결정 관점에서는 고려 대상에서 제외 4 4 비관련원가는 매몰원가라고도 하는데 상세 내용은 DBR 243호에 필자가 연재한 ‘콩코드 오류 막으려면…’을 참고하기 바란다. 닫기 돼야 할 비용이다.

필자소개 김범석 회계사 [email protected]
필자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이수했다. 삼일회계법인 및 PWC컨설팅에서 13여 년간 외부 감사, 재무전략, 연결경영관리 및 리스크 매니지먼트 등 최고경영자(CEO) 어젠다 위주의 프로젝트성 업무를 맡았다. 연결 결산, 자금 관리 및 회계실무 등에 대한 다수의 강의를 진행했고 현재 글로벌 패션회사의 그룹 회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주식 재무제표 보는법] - 포괄손익계산서 (영업이익 이란)

포괄손익계산서-영업이익-당기순이익-재무제표-매출액-매출원가-매출총이익-매출이익-영업이익-영업외수익-영업외비용-당기순이익

이번 글 부터는 주식 투자에 필요한 재무제표 보는 법 에 대해 작성하고자 합니다. 많이 알수록 좋지만 주식투자를 위한 최소한의 내용만 다뤄보고자 합니다. 재무제표는 기업의 재무 현황을 기록하여 보고하기 위한 문서이며 크게 포괄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로 각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재무제표: 기업의 재무 현황을 기록하여 보고하기 위한 문서.
포괄손익계산서: 포괄손익계산서란 국제회계기준에서 기업의 손익을 보여주는 표로 기존의 손익계산서에 해당.
재무상태표: 일정 시점 현재 기업의 재무상태를 보여주는 재무보고서.
현금흐름표: 일정기간 동안의 기업의 현금흐름을 나타내는 표

이 중 이번 글에서는 기업의 손익(영업실적)을 잘 나타내 주는 포괄손익계산서에 대해 작성 해보고자 합니다.

포괄손익계산서

(부제: 영업이익 계산 및 실적 좋은 종목 찾기)

포괄손익계산서 구성

아래에 첨부한 삼성전자의 포괄손익계산서를 통해 포괄손익계산서의 각 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 포괄손익계산서에서는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세전 계속사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작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수익성을 알 수 있다.

출처: https://comp.fnguide.com/

매출액: 기업이 자신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판매하고 얻은 금액

매출원가: 매출을 올리기 위해 필요한 비용(인건비, 월세, 자재 구입비용 등)

매출총이익(매출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매출이익):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제외한 금액)

영업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 판매비 + 관리비)
*영업손익: 영업이익과 영업손실을 통틀어 일컫는 말

영업이익: 매출총이익에서 판매비와 관리비를 제외하고 남은 금액. 기업이 본인의 사업으로 통해 벌어들인 금액. 만약 매출원가 등의 비용이 매출액보다 클 경우 -, △ 의 기호로 표시되며 영업손실이라고 한다.

영업외수익 = 금융이익 + 기타수익

영업외수익: 기업이 자신의 제품 및 서비스 판매가 아닌 금융으로 얻은 이득(금융이익)과 부동산 등 기타 방법으로 얻은 수익(기타수익)을 합친 수익

영업외비용 = 금융비용 + 기타비용

영업외비용: 금융이익을 얻기 위해 사용한 비용(금융비용)과 기타수익을 얻기 위해 사용한 비용(기타비용)을 합친 수익

세전 계속사업이익 = 영업이익 + 영업외이익
*영업외이익: 영업외수익 - 영업외비용

세전 계속사업이익(=경상이익): 영업이익과 영업외이익을 합친 이익. 경상이익이라고도 한다

당기순이익: 세전 계속사업이익에서 법인세를 제외한 금액.

포괄손익계산서의 의미

포괄손익계산서를 통한 종목 선정
→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세전 계속사업이익, 당기순이익의 금액과 증가 추이를 비교
→ 4가지 이익이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 선택

영업이익을 중점으로 판단
→ 영업이익은 그 기업의 사업수단이기 때문에 기업의 성장성 및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금액
→ 따라서 다른 이익들이 비슷하다면 영업이익으로 종목을 판단

영업 이익으로 중요한 것은 세전 계속사업이익
→ 영업이익이 조금 부족해도 기업이 본업 이외에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역량을 판단하는 척도
→ 하지만 회사 내부 사정의 이유로 기업 지분을 매각하여 세전 계속사업이익이 오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 필요

특별이익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 특별이익이란 예상치 못한 일로 일어나는 이익 또는 손실
→ 보유하고 있던 부동산의 가격이 크게 올라 매각하여 수익을 보는 경우
→ 소유하고 있던 공장이 화재가 발생하여 손실을 보는 경우

포괄손익계산서 재무비율

(부제: 매출총이익률,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재무비율이란 안정성, 성장성, 수익성, 활동성을 평가하기위해 재무재표의 수치들을 이용하여 만든 비율을 말한다. 이번에는 수익성을 알 수 있는 매출총이익률, 영업이익률 및 순이익률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매출총이익률

매출총이익률(%) = (매출총이익/매출액) x 100
*매출총이익 = 매출액-매출원가

매출총이익률은 매출액 대비 매출총이익이 얼마나 나왔는지 평가하는 기준
→ 매출총이익률이 높을수록 수익성이 좋은 기업
→ 동종업계에서 평균치보다 높은 경우 경영이 잘 되고 있는 종목으로 판단 가능

영업이익률

영업이익률(%) = (영억이익/매출액) x 100

영업이익률은 기업이 본인의 손익 계산 방법 손익 계산 방법 기술 또는 서비스를 통해 얻는 이익을 나타냄
→ 동종업계에서 기업 기술 또는 서비스(제품)의 경쟁력을 나타냄
→ 따라서 영업이익률이 높고 꾸준히 상승하는 종목을 선택

순이익률

순이익률(%) = (순이익/매출액) x 100

매출액 대비 순이익이 얼마나 나왔는지 평가하는 기준
→ 동종업계에서 다른 조건이 비슷할 경우 순이익률이 높고 꾸준히 상승하는 종목 선택

글을 마치며

이번 글에서는 재무제표 중에서 포괄손익계산서에 대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포괄손익계산서를 먼저 보는 이유는 말씀드린 것처럼 기업이 본업으로 얼마나 많은 영업이익을 남기는지 확인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성장성이나 가치를 판단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항상 말씀드리듯이 재무제표를 100% 신용해서는 안됩니다. 재무제표 역시 회사에 의해 손익 계산 방법 작성되는 문서이기에 수치가 조작될 수 있기 때문에 일차원적인 수치를 보는 게 아닌 그 의미도 파악하여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럼 포괄손익계산서에 관한 글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자료: '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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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 계산 방법

산업이 다양하고 매출 인식 방법도 제각가이기 때문에 산업별로 매출 인식 방법을 살펴보아야 하고 매출원가의 구조와 원가의 성격에 대해 파악해야함.

연결 손익계산서,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두개 만드는 기업 있고 연결 포괄손익계산서만 만드는 기업 있는데 내용은 결국 다 똑같음. 둘 중 하나의 방식 선택한 기업은 변동 없이 일관성있게 같은 양식을 계속 적용해야 한다.

-서비스업은 제조업, 도소매업과 손익계산서 모양이 다르다.

-제조업이나 도소매업은 재화를 판매하기 때문에 매출액에 대응되는 매출원가가 있지만, 서비스업은 재화의 판매가 아닌 용역을 제공하므로 원가 개념이 없다.

삼성전자 손익계산서 보면 제조업은

매출액과 영업수익은 같은 개념, 즉 주된 영업활동에서 벌어들인 총수익을 의미

영업비용은 매출원가+ 판매비와관리비로 이해하면 된다.

서비스업중 매출원가로 나타내는 기업들도 있음. 서비스업은 기업분석시 매출원가율은 비교하는건 부적절함. 왜냐하면 조직의 변동과 인원 변경 등 기업 특성상 수시로 달라지는 기업 환경을 고려하면 용역에 투입되는 인원들에 대한 인건비와 제반 경비가 매출원가와 판매비와관리비에서 수시로 이동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액) 을 분석하는게 더 나은 방법임.

매출액: 기업의 주요 영업활동에서 얻는 1년간 총수익

도소매업: 기초상품재고액 + 당기매입액 - 기말상품재고액

제조업: 기초제품재고액 + 당기제품제조원가 - 기말제품재고액

매출총이익: 매출액 - 매출원가. 상품을 매입하거나 제품을 만들어서 팔면 어느 정도 마진이 남는지 알 수 있다.

매출총이익률: 매출총이익/매출액. 동종업계와 비교시 회사의 경쟁력 확인.

판매비와관리비: 판매와 관리를 위해 들어가는 비용들.

제조업: 제조와 관련된 비용은 매출원가의 당기제품제조원가에 모두 집계

도소매업: 순수 재화 구입가격만 매출원가에 해당. 판관비 목족을 위해 지출되는 비용은 모두 판관비로 잡힘

영업이익: 매출총이익-판매비와관리비. 즉, 순수 기업의 영업활동에서 벌어들인 이익

흔히 증권사에서 OPM 계산하는데 영업이익률 비교는 매우 의미있는 분석임. 기업의 고유한 영업활동에서 벌어들이는 이익이므로 적자가 나면 안되고 매년 성장할수록 좋음. 그리고 영업이익률도 일정 수준 이상 유지되거나 개선되어야 좋은 기업이다.

금융수익: 금융상품 투자 후 수취하는 이자수익, 배당수익, 처분이익, 평가이익, 그리고 회사가 보유한 외화자산 부채에서 발생하는 환산이익과 차익 등으로 구성됨. 핵심은 금융수익과 기타수익 모두 영업외수익에 해당

금융비용: 차입금에 대한 이자비용과 금융상품 처분손실, 평가손실 그리고 외화자산 부채에서 발생하는 환산손실과 차손 등으로 구성.

외환위기 때부터 유명해진 이자보상비율(영업이익/이자비용) 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 감당할 능력이 있는지 측정하는 지표로 지금도 자주 쓰임. 적정수준 이상 이자보상비율 유지가 중요, 최소 1이상 권고

관계기업투자손익(지분법손익): 관계기업의 이익을 지분율만큼 당기의 손익으로 인식한다는 의미. 단순히 순이익에 지분율만큼 곱하는 방식은 아니고 복잡함. 회계정보 이용자 입장에서는 기업이 우수한 관계기업을 가져서 관계기업투자손실보다 관계기업투자이익이 나는 것이 좋음.

“동서” 의 경우 동서식품이라는 실적 잘 내는 좋은 관계기업을 갖고 있어 영업이익보다 관계기업투자이익(지분법이익) 많이 나는 경우임.

기타수익: 영업외 활동에서 발생하는 수익. 유형자산 비싸게 매각 or 임대수익 생기는등. 그런데 임대수익 주사업이면 매출로 잡힘. 즉, 기타수익에 임대수익 있으면 임대업이 주된 사업이 아님.

기타비용: 영업 외 활동에서 발생하는 비용

법인세비용: 손익계산서에 나오는 법인세비용은 세무조정에 의해 계산된 법인세와 이연법인세자산 등이 복합적으로 고려되어 계산된 회계상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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